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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금융제도, 어떤 것들이 달라지나?🤔

안녕하세요, 2019년 기해년의 새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다짐을 가지고 올해를 출발하고 계실 텐데요. 올해 청년 주택 마련, 결혼, 출산, 대출 등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2019년 달라지는 금융제도 중 중요한 부분만 쏙쏙 골라 가져왔습니다.

 

👨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대상 연령 확대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의 가입 대상 연령이 만 19세부터 29세였던 것에서 34세까지로 상향 조정됩니다. 남성의 경우는 병역 기간을 별도로 인정합니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기존 주택청약 종합저축의 청약기능과 소득공제혜택을 유지하면서 10년동안 연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청약통장인데요. 나이제한 외에는 총 급여 3천만 원 이하(종합소득 2천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무주택세대의 세대원이거나 3년 이내 무주택세대주 예정 청년들이 가입 대상입니다. 이 상품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만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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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부부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올해 1년 간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에게 취득세를 50% 감면해줍니다. 취득세 감면은 기존 주택과 신규 분양주택 모두 해당되며, 현재 분양을 받아 중도금을 재고 있는 경우도 내년까지 입주(소유권 이전)하게 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혼의 기준은 만 20세 이상, 혼인신고 후 5년 이내(재혼 포함), 소득기준은 외벌이는 연 5천만 원 이하, 맞벌이는 연 7천만 원 이하이고, 해당 주택은 3억 원(수도권 4억 원)이하인 동시에 전용면적 60㎡ 이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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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금리대출 받기 더 쉬워진다

금융회사 중금리대출 공금이 작년 3.4조 원이었던 것에서 7.9조 원까지 확대되고, 지원 기준도 완화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사잇돌 대출 보증한도를 현행 3조 1500억 원에서 5조 1500억 원으로 2조원 늘리고 카드론과 인터넷은행을 통해서도 민간 중금리대출 요건에 맞는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합니다. 현행 2000만 원 이상, 재직기간 6개월 이상의 지원 기준도 각각 1500만 원 이상, 재직기간 3개월로 대폭 완화됩니다.

 

💸 휴면예금 3,400억원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받으세요

‘휴면예금 찾아줌’에서 30만 원 이하 휴면예금을 간편하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찾아가지 않은 30만 원 이하 휴면예금은 2,320만 건으로 총 3400억 원에 해당하는데요. 기존에는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휴면예금, 보험금, 자기앞수표를 돌려받기 위해 통합지원센터나 금융회사 지점을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했지만 이제 30만원 이하의 휴면예금 등은 지점 방문 없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급 신청하고 손쉽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휴면계좌 돌려받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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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휴직 급여 인상

육아휴직을 가면 1년간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첫 3개월은 통상 임금의 80%(최대 150만 원), 4개월부터 9개월 간은 50%(최대 120만 원)로 인상됐습니다. 현재는 월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통상임금의 40%를 지급하고 있는데요. 이전에 비해 10%가 오른 셈이죠. 아빠 육아휴직보너스 상한액도 첫 3개월 간 월 최대 20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출산 전후휴가급여는 180만 원까지 지원해 출산 여성은 90일 동안 최대 54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2019년 달라지는 금융제도 총 5가지를 알아봤는데요. 금융혜택 꼼꼼히 받으시고 올해는 작년보다 풍요롭고 알찬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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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트렌드 선도하는 ‘1코노미족’

최근 ‘1코노미’ 열풍이 무섭습니다. ‘1코노미’는 1인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혼자만의 소비 생활을 즐기는 1인 가구를 뜻하는데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비중이 30%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 같은 1인 가구의 급증은 소비 트렌드를 변화시킨 것은 물론, 산업계의 제품 및 브랜드 출시 방향, 금융계의 상품 초점을 바꿔놓으며 ‘1코노미’ 단어 그대로 상반기 경제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2035년 1인 가구의 비중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35%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지금의 1코노미 열풍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견하고 있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싱글족과 어르신으로 구성된 가구가 8할을 차지한다는 1인 가구, 최근 1인 사치 문화까지 등장시키며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1코노미족’의 다양한 소비습관과 그들을 타겟으로 한 상품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코노미가 곧 이코노미

1코노미가 소비 시장의 주체로 떠오르면서 가장 변화된 건 소용량, 소포장, 간편식, 소형가구, 소형가전 등 이른바 제품의 ‘소형화’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식품, 가전은 물론 인테리어, 가구, 금융업계의 시장을 1인 가구 중심으로 개편시키며 기존 4인 가족 형태의 전통적인 시장 패러다임을 확 바꿔놓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2020년 1코노미의 시장 규모가 무려 1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그들의 경제적 여유로 인한 문화적 부가가치 또한 시장 규모를 상회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1코노미가 곧 경제를 대변하는 지표로 쓰일지도 모릅니다.

 

다양한 소비 카테고리 중에서도 가정용품·가사서비스 시장이 1인 가구의 시장 동력을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018 통계청의 가계 동향조사(지출 부문) 통계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142만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 특히 가구, 주방용품, 취사, 냉난방, 세탁, 청소 등 가정용품·가사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전년 대비 16.7이나 늘어나며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습니다.

 

이어 주거·수도·광열(11.2%), 오락·문화(7.1%), 보건(6.9%), 기타 상품·서비스(5.4%), 식료품·비주류 음료(5.3%)가 뒤를 이었는데요, 특이한 점은 교육 부분에 대한 지출이 33.9%로 크게 감소해 1코노미족으로 변화된 시장 트렌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코노미’ 넘어 ‘1인 사치’가 뜬다

1인 가구의 특징은 다인가구에 비해 비교적 소득이 높고, 부양할 가족이 없어 오로지 자신을 위해 소비하는 습관이 강하는 점입니다. 이들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필요로 하는 심리를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역설적으로 SNS 등을 통해 타인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려는 경향 또한 보입니다.

 

사회와 최소한의 소통인 셈인데요, 이들은 실용성의 소비성향을 찾으면서도 동시에 사치를 추구하는 럭셔리한 혼합형 소비 형태를 보이며 최근 새로운 1인 사치 시장을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CGV의 1인용 럭셔리 좌석과 호텔들의 1인용 스파, 고급 레스토랑의 1인 코스 등 ‘소확행(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으로 시작된 1인 럭셔리 시장은 1코노미족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보여주며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소유’보다는 ‘경험의 가치’를 중시하는 이 같은 소비 형태는 최근 1인 가구를 넘어 은퇴한 고령 세대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경험과 시간에 대한 이들의 투자는 1코노미족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1코노미’ 금융상품에는 뭐가 있을까?

1인 럭셔리 시장, 가전과 외식, 유통업계를 넘어 금융업계도 1코노미족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혼자서 가계경제를 꾸려가는 만큼 1코노미족에게 자산관리는 필수 요소일 텐데요, 이에 최근 출시된 다양한 1코노미 금융 상품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광주은행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
    – 여행비용 지출이 많은 1코노미족, 여행상품 결제금액 3% 캐시백, 환전 시 최대 70% 우대
  • 우리은행 ‘올포미 적금’
    – 여행비용 지출 많은 1코노미족, 적립금 50만원 이상 리조트 무료 숙박권, 롯데관광 여행 패키지 5~7% 할인, 워터파크 할인
  • 신한은행 ‘헬스 플러스’
    – 건강 관리에 관심 많은 1인 가구, 본인이 정한 목표치 달성할 경우 우대이율 제공
  •  KB 국민은행 ‘1코노미 스마트 적금’
    – 자산관리, 금융에 관심 많은 1코노미족, 우대이율 적용, 최대 연 2.75% 금리 제공
  • KEB하나은행 ‘셀프 기프팅 적금’
    – 최대 연 3.4% 금리 제공, 우대이율 제공

1코노미 시장, 세부적으로 소비자 바라보는 시각 가져야

이준영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1코노미 소비 트렌드에 대해 “시장은 전형적인 소비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세부적으로 소비자를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효율을 기본 바탕으로 편리하고 신속한 쇼핑이 가능해야 1인 가구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1인 가구도 미래를 강조해야 한다”며 “1인 가구의 노후가 장밋빛만은 아니듯, 이들 역시 혼자 사는 미래를 대비하고, 정부는 1인 가구의 안전한 노후를 위해 주거 지원 등 제도적, 정책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비정규직, 여전히 존재하는 편견과 차별

최근 강원도 화재 시 숨은 주역으로 평가받았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비정규직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이들은 10개월짜리 비정규직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화재 진압에 앞장서며 기간제 근로자란 말을 무색케 했는데요.

 

산림청은 이들의 정규직 전환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처우는 열악하기만 해 최근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차별에 대한 이슈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비정규직에 존재하는 여전한 편견과 차별, 최근 얼마나 개선되었을까요?

비정규직 일자리 특성

– 입직시 전공의 중요도가 정규직이 비해 낮은 편이다
– 정규직보다 육체노동의 강도가 높다
– 정규직보다 임금수준이 낮은 편이다
– 평균 근로시간이 정규직에 비해 짧다
– 단속적인 업무, 훈련 성격의 직무, 창의적 직무 분야에 특히 많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296개 직업에 종사하는 임금근로자 10,325명 중 정규직은 9,340명(90.5%), 비정규직은 985명(9.5%) 입니다. 많은 분들이 비정규직과 정규직을 고용보장의 차이 정도로만 구분하고 계실 텐데요, 알고 보면 두 근로직의 근속 시간이나 임금체계의 격차가 꽤 크답니다.

 

정규직: 기한이 없는 고용을 보장받고, 보통 근속기간을 기준으로 임금체계가 적용되며 실제 직무는 주기적으로 순환되는 형태가 일반적
비정규직: 직접 혹은 간접고용(파견, 용역) 등 고용 형태가 다양함

 

이렇듯 정규직에 비해 비정규직의 고용 형태가 다양한 형태를 나타내고 있지만, 비정규직은 정규직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해도 급여 등의 처우에서 차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최근 많은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정규직 근로자의 입직요건이나 실무 노고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노동강도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졸 취업자의 경우 정규직, 비정규직에 따른 임금 수준 격차가 더 큰 것은 물론, 육체노동의 강도도 비정규직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더 낮은 임금을 받는 대표적인 이유로는 입직시 자격, 전공 등의 실무 중요도 부분이었는데요, 실제 이러한 입사 기준으로 비정규직으로 채용되었다 하더라도 실상 업무수행에서는 정규직과의 큰 차이가 없어 비정규직 차별 논란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비중이 높은 직업

어쩔 수 없이 비정규직으로 근로하고 있는 이들도 있지만, 직업상의 한계로 비정규직을 택한 이들도 있습니다. 정규직으로 전환하기에는 다소 포지션이 애매하고, 그렇다고 직업의 특성상 정규직처럼 고정 업무를 수행할 수도 없는 직업들입니다.

 

비정규직이 50%를 상회하는 직업을 사실상 비정규직 직업으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비정규직 직업은 크게 15개 업종으로 단속적인 직무(10개), 창의성 직무(3개), 교육훈련성 직무(2개)로 나누어집니다. 이는 현재 직업 세계에서 어쩔 수 없이 존재해야 할 비정규직 근로 특성에 대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을 대표하는 직업으로는 단속적인 직무의 보험 모집 및 투자 권유인, 홍보 도우미, 판촉원, 방문 판매원, 미장공, 건축 목공, 유리 부착원, 교육훈련 직무의 대학 시간강사, 대학 교육조교, 창의적 직무의 작가, 배우 및 모델, 가수 및 성악가 있습니다.

비정규직 vs 정규직, 임금 수준 차이

* 위 지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한 임금 격차 비교표이며, 좌측의 점수(ex. 0.10 ~ 0.80)는 학력별로 임금에 대한 인식의 격차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남자는 대졸에서 임금 수준에 대한 인식 격차가 가장 크고 양극단으로 갈수록 격차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면, 여자는 고졸에서 인식 격차가 가장 작고, 학력 수준이 올라갈수록 인식 격차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2019 직업지표를 통해 본 비정규직 일자리 특성’ 자료에 따르면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수준에 대한 인식은 각각 4.00, 4.38로 정규직이 비정규직의 임금 수준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력별로는 남자 정규직이 임금 수준에 대한 격차가 컸고, 여자 비정규직은 가장 작았습니다. 반면 고졸 취업자의 경우 정규직, 비정규직의 격차가 크지 않았으며, 근로 여부와 관계없이 학력이 높을수록 임금 수준의 점수가 뚜렷이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근로시간에서는 비정규직과 정규직이 반대되는 양상입니다. 정규직이 비정규직에 비해 근로시간이 더 길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남자의 근로시간이 여자보다 전반적으로 더 길었지만, 중졸 이하 비정규직의 경우 여자 근로자가 소폭 더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천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비정규직은 정규직에 비해 임금 수준이 낮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크다”며 “비정규직의 임금과 근로시간에 제약의 필요성을 제기해 정규직과의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속직무 비정규직은 고용 기간과 근로시간에 대한 예외, 훈련 성격의 비정규직은 고용기간 제약을 삭제, 창의적 직무의 비정규직은 고용계약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지적 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비정규직 처우 개선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습니다.

4월 부동산 동향 리포트

4월, 거래침체 이어지는 전국 부동산 시장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택 거래절벽 현상이 이어지면서 전국의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1791건으로 전년 동월(1만3813건)의 10분의 1수준에 그쳤는데요, 이렇듯 매매 시장이 위축되면서 서울의 아파트값 또한 2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부동산 침체 양상은 2015년 이후 최저 수준을 보이는 개업 공인중개사 수를 봐도 알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1~2월은 개업 공인중개사가 크게 늘어나는 시기인 반면, 올해는 부동산 거래절벽이 이어지면서 1~3월 개업한 공인중개사 수가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때다’ 싶어 많은 이들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엿보고 있지만, 부동산 침체기 속에서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오히려 매물 부족을 겪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나타나면서 4월 부동산 시장은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 다소 특이한 시장 구조를 보였습니다.

 

깊어지는 부동산 시장 관망세 속, KB경연연구소의 연구보고서를 통해 향후 부동산 동향을 진단해봤습니다. 내 집 마련과 투자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주목해주세요!

4월, 주택시장 동향

주택매매가격 하락세, 매매시장 위축

: 2019년 3월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하락세(-0.10%)로 2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9·13 대책 이후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서울은(0.08%) 물론, 지방의 경우 신규공급물량 증가 등으로 이전보다 하락 폭이 점차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서울, 수도권은 매물 부족, 비수도권은 거래 감소 등 지역별 다른 양상

: 전국 주택거래량이 2015년 이후 감소 추세에 있지만, 수도권의 경우 2018년 이후 주택매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부동산 규제강화로 매물은 급감했지만 투자수요는 집중된 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최근 대출 규제 강화, 입주 물량 증가, 공시가격 인상 등으로 세금부담이 현실화되면서 주택매수심리가 빠르게 위축, 거래량이 급감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매물이 부족하다 보니 주택매수 시장이 부동산 침체기와 맞물려 다소 정체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지방의 경우 지속된 공급물량 증가와 지역 기반산업 침체, 주택 수요 감소 등으로 거래량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거래량은 지난해 약 21만건으로 2015년 대비 약 33%나 감소, 지방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디딤돌이 되는 시기였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거래시장 위축, 유형별로는 아파트의 감소 폭이 큰 상황

: 최근 거래시장 침체가 수도권(전년 대비 74.3%)을 중심으로 심화됐으며,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년동월대비 가장 큰 감소 폭(42.7%)을 기록했습니다. 연립·다세대는 28.2%, 단독·다가구는 21.2% 감소하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3월 현재 1,791건으로 2013년 1월(1,213건) 이후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심리는 위축, 전·월세 등 임대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매물 부족 양상을 초래한 전·월세 거래량은 매매시장 침체와 반대로 전년동월대비 13.9%나 증가했습니다. 2019년 2월까지의 서울의 전·월세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17.1% 증가했는데요, 특히 강남 4구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25.4%나 증가하면서 전·월세 거래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도심권의 경우 자가보다는 전·월세로 거주하는 이들이 많을 텐데요, 주택 수요층이 매수 대신 전·월세 임대시장으로 이동하면서 서울, 수도권의 경우 오히려 월세는 오르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증여 비중 크게 증가

: 부동산 보유세율 강화 및 공시가격 인상 등으로 인해 다주택자들의 보유세 부담이 증가하자, 절세 등을 목적으로 한 증여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2019년 2월까지, 전체 주택거래(7.8만건) 중 증여사례는 약 4,696건으로 전체 매물의 6%를 차지했습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최근 주택가격이 급등한 지역을 중심으로 증여가 크게 증가했는데요, 강남 3구 및 마포구, 영등포구의 경우 증여 비중은 15% 이상을 차지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서울 부동산 이슈

*(부동산 거래 인상, 하락 폭)
양천구(-0.09%): 안전진단 강화로 재건축 추진 부진, 매매가격 하락 폭이 가장 큼

강서구(-0.09%): 대출 규제 및 경기둔화로 부동산 매매시장 위축, 처분을 서두르려는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고 있음

성북구(-0.08%): 정릉동 롯데캐슬골든힐스, 길음동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석관동 래미안아트리치 등 대단지 입주 물량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되면서 급매물이 나오고 있으나, 거래로 이어지지 않아 가격 하락 중

서초구(-0.06%), 송파구(-0.04%), 강남구(-0.02%): 강남 3구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보유세, 재산세 상승 압박으로 급매물 늘고 있으나, 매수자들의 관망세 장기화로 작년 1분기 대비 거래량 현저히 감소. BUT 송파구의 경우 헬리오시티(9510세대)의 입주가 마무리되며 송파구 일대 전셋값 회복세를 뒷받침 중

동대문구: 신규 단지 입주 물량이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래량 급감, 오래된 단지 위주로 아파트값 크게 하락

영등포구: 투자 수요가 몰렸던 재건축 및 대단지 아파트 매물 증가로 전셋값 하락

경기도 및 수도권 부동산 이슈

부천(0.03%), 구리(0.01%): 부동산 분양가가 오르며 가격 상승 중

과천(-0.11%): 3기 신도시 지정으로 인한 공급과잉 우려 속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는 양상

용인(-0.07%): 영덕동 용인기흥해링턴플레이스, 고림동 2차양우내안에에듀퍼스트, 신갈동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등을 비롯한 상반기에만 1만 1천세대의 공급 물량이 대기 중에 있어 가격 하락을 끌고 있음

화성(-0.16%), 고양(-0.16%), 오산(-0.08%), 파주(-0.07%), 수원(-0.06%): 봄 이사 철이 마무리되면서 경기대 일대 전셋값은 하락 양상이 두드러짐

전국 주요 도시 부동산 이슈

울산: 삼남면 금아드림팰리스R, 언양읍 송대지구 양우내안에퍼스트 등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 초과로 매매가격 크게 하락

청주: 세종시로 주택 수요가 빠져나감과 동시에 올해 9295세대 공급물량까지 더해져 가격 하락 폭 확대

대전 유성구(0.16%): 아이파크 시티(1433세대) 청약 모집에 10만여 명이 몰리면서 부동산 가격 상승 중

대구 달서구(0.13%), 대구 동구(0.07%): 재건축 이슈로 수요자가 몰려 부동산 시장 온기 유지

일산 서구(-0.39%): 역전세난 이슈로 전셋값 하락 폭이 전국에서 가장 큼

경북 구미(-0.31%), 경남 김해(-0.26%):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로 인한 전셋값 하락

2019 상반기 부동산 동향

주택시장의 부동산 가격은 올가을까지 지속해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신규 입주 물량만 약 50만 가구로 공급에 부족함이 없고, 정부에서도 별다른 규제 방안을 발표하지 않고 있어, 상반기 부동산 시장은 지금과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초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올해 연말을 추천한다. 다만 투기의 목적이 아닌 실주거용의 매물을 찾을 것. 9·13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조심스러운 만큼 이 상황이 유지되고 공급물량이 지금처럼 지속된다면 통계적으로 올 연말 부동산 가격이 빠질 가능성이 높다. 투기성의 허황된 꿈보다는 자신의 자금 상태에 맞는 지역을 선택할 것

1채 이상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다주택자들이라면 단기간이 아닌 연 단위로 내다보고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투기꾼들이 몰리는 시기에 정부에서 유동적으로 규제 방안을 발표할 수 있기 때문에 규제 발표 후 거품이 빠지는 시기인 연 단위로 투자 플랜을 세우는 게 좋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원장, 뱅큐 인터뷰 中

나도 직장 때려치우고 ‘유튜버’나 할까?

유튜버(Youtuber):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

‘유튜버’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 초등학생들의 장래 희망 1순위라는 인기직종 유튜버가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드림잡(dream job)’으로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직장 내 트렌드에는 워라밸 중시 풍조와 더불어 고수익을 원하는 기대심리가 함께 작용되고 있는데요, 유튜버가 시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억대 고수익을 올린다는 관련 뉴스들이 심심치 않게 보도되면서 유튜버를 향한 직장인들의 관심 또한 함께 고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유튜버로 뛰어들기에는 곳곳에 위험요소들이 도사리고 있는데요, 과연 유튜버가 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될지, 여태껏 쌓아온 나의 커리어에 흠집이 될지, 유튜버를 꿈꾸는 직장인들을 위해 뱅큐가 유튜버 이슈에 대해 솔직하게 다뤄봤습니다.

1. 유튜버 인기요인

유튜버가 신종직업으로 뜨겁게 주목받으면서 직장생활을 접고 아예 유튜버로 전향하는 경우도 주변에서 쉽게 목격되고 있는데요, 연예인, 정치인, 운동선수 할 것 없이 최근 일반인들도 유튜브에 뛰어들면서 예전의 높던 진입장벽도 대폭 낮아지고 있습니다.

 

유튜버의 이러한 인기 요인으로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유튜브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튜브가 미디어 이용의 주류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면서 유튜버의 인기와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자신의 관심사를 콘텐츠로 다루며 돈까지 벌 수 있다고 하니 상명하복식의 조직문화에 지친 직장인들이 유튜버를 하나의 탈출구 개념으로 생각하는 경향 또한 짙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이러한 ‘유튜버 드림(youtuber dream)’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여지지만, 마냥 유튜버의 겉면만 보고 달려들었다간 본전도 못 찾을 수 있으니, 수익구조와 채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2. 나도 억대 연봉 유튜버?

가장 많은 이들이 궁금한 점이 바로 ‘수익’일 텐데요, 지난 3월 인기 유튜버 상위 10명의 월 수익이 모두 1억원을 넘겼다고 하니 입이 떡 벌어질 만합니다. 게다가 1천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 월 소득을 올리는 유튜버도 50여명에 이른다고 하니, 직장인들이 ‘유튜버 드림’을 외치는 이유도 이해가 갈 만하죠?

먼저 튜브인사이드 3월 25일 기준, 유튜버 상위 10명의 월 수익입니다. 네, 연봉 아니고 월 수익입니다. 입이 떡 벌어지죠?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억대 월수입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들은 많게는 팀 형태로, 적게는 1인 스튜디오 형태로 유튜브를 운영하며 일반 직장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고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물론 위의 지표는 극히 일부입니다. 보통 유튜브의 수익구조는 영상에 삽입되는 광고 수익, 협찬 광고에 의한 수익, 후원 수익, 강연이나 시연 등의 행사 및 기타 수익으로 나뉘는데요, 대중들이 알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수익으로는 영상에 삽입되는 광고에 의한 수익입니다.

 

항간에는 조회 수 1회당 1원이라는 근거 없는 수치가 통용되고 있지만 사실 유튜브의 수익 알고리즘이 꽤 복잡해 조회 수를 돈으로 환산하긴 어렵습니다. 하나 분명한 건 구독자 수는 브랜드나 기업에서 몸값을 측정하는 지표를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 구독자 수가 적더라도 조회 수가 높으면 즉각 수입으로 연결됩니다. ‘조회 수 = 수익’이 가장 쉬운 접근 방법입니다.

 

물론 영상에 머무르는 시간과 광고를 스킵하지 않고 봤을 때 해당 유튜버의 수입은 배가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창출되는 수익 중 유튜버에게 들어오는 수익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 플랫폼을 제공한 유튜브, 각종 세금과 기타 비용 등을 빼고 유튜버 본인이 가져갈 수 있는 금액은 총 수익의 40% 정도 입니다. 편집자를 고용하는 경우 월급까지 줘야하니 실제 위와 같은 고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은 물론 일정궤도에 오를때까지 채널에 투자할 수 있는 자본력 또한 필요합니다.

 

3. 유튜브의 향후 미래는?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굴지의 미디어 플랫폼 유튜브. 과연 앞으로의 미래도 밝을까요? 혹자는 유튜브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라 이 시기에 유튜버 전향은 고수익을 창출하기 어렵다고들 하는데요, 과연 지금 같은 인기를 계속해서 누릴 수 있을까요?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은 그리 밝아 보이진 않습니다. 지난 10일 국세청이 유튜버를 IT 고소득자로 분류하며 세무조사에 착수했는데요, 앞으로 유튜버에 대한 세금 기준법이 강화되면 기존의 후원제도나, 기타 수입에 대한 시스템 구조가 수익 면에서 훨씬 불리하게 적용될지도 모릅니다.

 

BUT 현시대에 가장 파급력 있는 미디어 플랫폼인 만큼 이러한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똑같은 카테고리, 내용의 콘텐츠일지라 하더라도 손가락 하나로 콘텐츠 간 이동이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유튜브에게 어쩌면 포화시장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대신 탁월한 기획력과 콘텐츠 경쟁력, 전문가를 능가하는 편집 능력을 갖췄을 때 유튜버로서 시너지를 얻을 수 있겠죠.

유튜버를 꿈꾸는 이들이 꼭 기억해야 할 7계명입니다.

 

첫째 억대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는 극히 일부다.

둘째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 등 수많은 셀럽과의 콘텐츠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셋째 영상은 꾸준히, 최소 일주일에 두 번은 업데이트해야 한다.

넷째 악플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멘탈이 필요하다.

다섯째 처음 1년간 수익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대비자금을 준비해놔야 한다.

여섯째 자신만의 스토리를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일곱째 동영상 편집 능력과 기획력은 유튜버의 기본자세다.

구독자 0명의 시작은, 수입도 0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유튜버에 대한 꿈이 있다면 직장을 다니며 취미삼아 시작해 볼 것을 추천한다. 유튜버 수입이 직장 월급과 비슷해졌을 때, 전향에 대해 고민해도 늦지 않는다

– 인기 유튜버 아우라M, 뱅큐 인터뷰 中 –

신용카드, 뭐 쓰세요?

오늘날 현대인들의 필수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은 신용카드. 다양한 혜택과 신용등급을 무기로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는 신용카드가 최근 금융당국의 ‘혁신금융’ 심사 대상에 오르면서 다시금 그 쓰임새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혁신금융’ 안건에 따르면, 앞으로 통장 잔고 없이도 신용카드로 경조사비를 상대방 카드에 이체하는 ‘신용카드 간 P2P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는데요, 이러한 개인 간 송금 서비스가 확대되면 기존의 신용카드 역시 다양한 형태로 진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But 현재도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신용카드가 출시되고 있는 만큼, 신종 혜택들을 누리기 위해서는 보다 신중한 카드 선택이 필요합니다. 이에 뱅큐가 카드사별 3월 브랜드평판과 더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신용카드를 추천해드립니다. 4월, 신용카드 만들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주목해주세요!

3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1위는 현대카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2019년 3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에 따르면 현대카드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우리카드가 2위, 삼성카드 3위, 신한카드 4위, 롯데카드 5위, 하나카드 6위, KB국민카드 7위, NH농협카드 8위, 비씨카드 9위 순이었는데요, 현대카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CEO지수 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지난 2월 3위에서 두계단 상승하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2위 우리카드와 3위 삼성카드 역시 브랜드 평판을 비롯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신용카드들인데요, 우리카드는 카드 수수료 인상 등의 빅이슈 속에서도 창립 6주년을 맞으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렸던 삼성카드가 3월에는 잠시 주춤했는데요, 앞으로 자동차 캐시백, 무이자 할부 등의 기타 마케팅 비용을 더 줄이겠다고 발표한 만큼 당분간 TOP 3의 순위는 변동 없이 유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브랜드평판 지수가 카드사들의 직접적인 신뢰도와 상품성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용카드를 처음 만드는 이들이라면 이러한 오피셜 지수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메이저 카드사일수록 전문 상담사와의 네트워킹, 카드의 혜택들이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수월하게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대 신용카드 추천

그럼 세대별,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신용카드 종류를 알아볼까요? 20대는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이 대부분일 텐데요, 신용카드를 처음 만드는 연령대인 만큼 자신의 소비패턴과 수입 등을 고려해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 순위를 참고하거나 연회비 없는 신용카드 등으로 범위를 좁히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인 20대 신용카드 추천 목록입니다. (혜택은 은행의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 KB국민 청춘대로 톡톡카드 (주요혜택: 스타벅스 50% 청구 할인)
  • 롯데 LIKIT FUN 카드 (주요혜택: 스타벅스 및 엔제리너스 50% 할인)
  • 삼성 taptap O 카드 (주요혜택: 대중교통 및 택시 10% 할인)
  • 씨티 클리어 카드 (주요혜택: 대중교통 10% 청구할인)
  • 신한 Mr.Life 카드 (주요혜택: 대중교통 및 택시 10% 할인)

30대 및 직장인 신용카드 추천

본격적으로 소비내역을 관리하며 가장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는 30대 이상 및 직장인들은 평소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습관을 분석해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활동의 주력 소비층인 만큼 카드만 잘 선택해도 다양한 소득공제와 할인, 기프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30대 및 초보 직장인을 위한 신용카드 추천 목록입니다. (혜택은 은행의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 우리 위비온플러스 카드 (주요혜택: 모든 가맹점 5%, 헬스장, 미용실, 사우나 7% 할인)
  • 하나 MY pass 카드 (주요혜택: 대중교통 횟수, 일일한도 없이 20% 할인, GS25, CU, 세븐일레븐 10% 할인)
  • 삼성카드 4 (주요혜택: 한도없이 전 가맹점 할인, 모든 영화관 2,500 결제할인)
  • KB국민 탄탄대로 미즈앤미스터 (주요혜택: 미용, 화장품, SPA 패션 20% 할인, 백화점, 대형마트, 교통 10% 할인)
  • 현대카드 X2 (주요혜택: 코스트코 전용, 전국 백화점, 11번가, 자라, SK주유소, 카페 5% 할인)

해외여행 신용카드 추천

이제 해외에서도 신용카드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이들이라면 해외이용수수료 및 해외가맹점 할인, 항공 마일리지 적립, 바우처 및 라운지 이용 등을 고려해 카드를 선택할 것을 추천합니다.

 

해외 여행자들을 위한 카드 추천 목록입니다. (혜택은 은행의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 우리 위비온카드 (주요혜택: 해외가맹점 3% 청구할인, 해외이용수수료 0.3% 면제)
  • 우리 ‘We’ll Rich 100 GOLD’카드 (주요혜택: 면세점, 여행사, 항공사 업종 1.8% 적립)
  • KB국민 FINETECH 카드 (주요혜택: 대한항공 1,500원당 마일리지 1.2마일, 아시아나는 1,000원당 마일리지 1.2마일이 적립)
  • 롯데 아임욜로 카드 (주요혜택: 모든 해외이용금액 1.2% 결제할인, 공항 라운지 연 2회 무료)
  • 삼성 스카이패스 카드 (주요혜택: 주요 면세점 5~15% 할인, 공항 라운지, 발렛파킹 무료)

자산가를 위한 VIP 프리미엄 카드 추천

발급 신청조차 할 수 없는 VVIP 카드 대신 돈만 있으면 발급받을 수 있는 자산가용 VIP 프리미엄 카드를 추천해드립니다. 매경 이코노미의 빅데이터 기준, 월평균 소비금액을 1000만원으로 가정했을 때 가장 뛰어난 혜택을 적용받는 카드 리스트입니다.

 

  • 항공 마일리지
    삼성 더오카드 (주요혜택: 항공 마일리지, 대한항공의 경우 1500원당 1마일 적립)
    롯데 다이아몬드 카드 (주요혜택: 이용금액 1000만원마다 2500마일 추가 적립)
  • 포인트 적립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 (주요혜택: 호텔, 골프장, 백화점, 해외 가맹점 2% 적립)
    삼성 더오 포인트 카드 (모든 가맹점 1.2% 포인트 적립)
    삼성 아맥스더플래티넘 카드 (국내 면세점 5% 적립, 일반 가맹점 1% 적립)

내게 맞는 신용카드 찾는 TIP

퇴준생,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1. 무섭게 부는 퇴사바람

직장인 중 ‘퇴사’ 생각 한번 안 해본 이가 있을까요? 최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바람을 타고 급격하게 늘어난 ‘퇴준생’들이 사회 현상으로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퇴준생’은 ‘퇴사’와 ‘취업준비생’을 조합한 신조어로 워라밸을 쫓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트렌드’인데요, 직장이나 업무의 명예보다는 자신의 삶을 더 소중히 여기는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들이 사회 전반에 자리잡으면서 이러한 현상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실제 한 구인·구직 사이트(잡코리아 X 알바몬)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다섯명 중 두 명이 자신을 ‘퇴준생’이라 밝히며 현재 퇴사를 생각 중이라고 했죠. 게다가 10명의 신입사원 중 2.6명이 입사 후 평균 5개월 만에 퇴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하니 최근의 취업난 뉴스는 다른 세상 이야기로 들릴 정도입니다.

 

청년 고용률이 최악으로 치닫는 현 추세 속에서도 퇴사러쉬가 심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잡코리아의 ‘직장인들이 퇴사를 생각하는 이유’의 통계에 따르면 ‘일에 대한 낮은 만족도와 성취감 부족’이 47.5%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습니다. 뒤를 이어 ‘연봉 수준에 대한 불만’, ‘상사와 동료에 대한 불만’이 각각 44.9%, 33.9%의 수치를 나타내며 최근 직장인들의 변화된 워라밸 중시 풍조를 느끼게 했습니다.

 

특히 넓은 집, 큰 차, 가족부양, 고액연봉 등 전통적인 베이비붐 세대들이 가졌던 일률적인 ‘성공’의 개념이 밀레니얼 세대들의 ‘소확행(일상에서의 작지만 진정한 행복을 말하는 것)’ 등으로 세분화되면서, 억압적인 상명하복식의 조직문화는 오늘날 퇴준생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 퇴사하면 당장 벌어질 일

퇴사를 준비하며 휴가계획을 세우는 것만큼 짜릿한 일이 있을까요? 당장은 퇴직금이나 저축한 돈 등으로 생활 영위가 가능하겠지만 한 달 만 지나면 회사에 속해 있을 땐 신경 쓰지 않아도 되었던 비용들이 발생하며 오히려 예전(?)이 그리워질지도 모릅니다.

 

‘퇴사비용’. 퇴사하고 당장 벌어질 일 중 가장 피부로 와닿는 명목인 반면, 많은 이들이 쉽게 간과하며 놓치고 있는 비용이기도 합니다. 국민연금, 의료보험료, 자기계발 비용 등을 대표적인 퇴사비용이라 칭하는데요, 퇴사 후 은근히 부담되는 항목인 만큼 미리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먼저 국민연금입니다. 직장인일 땐 눈엣가시처럼 여겨졌던 국민연금이 사실은 회사가 절반을 내주고 있다는 사실을 퇴사 후에나 알게 됩니다. 직장가입자 신분을 떠난 만큼 본인이 고스란히 그 책임을 져야 하는데요, 마음대로 해지할 수 없는 공적 연금이기에 퇴사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신이 퇴직 후 경제 활동을 완전히 쉬고 있다면 국민연금공단지사나 연금공단에 ‘납부예외’ 신청을 해 보험료 납부를 쉬어가야 합니다. 창업이나 재취업을 한 경우라면 쉬는 동안에만 ‘납부예외’로 일시적 면제를 받고 창업자면 사업자로, 재취업자면 그 후에 보험료 납부를 이어가면 됩니다.

 

퇴직 후 즉시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전액을 온전히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건강보험료 역시 신경 써야 할 퇴직비용 중 하나입니다. 연봉에 비례해 산정되던 보험료가 퇴직 후에는 보유 재산을 기준으로 책정되게 되는데요, 자신이 집이나 차 등을 보유하고 있다면 ‘임의계속가입자’ 신청을 꼭 거쳐야 합니다. ‘임의계속가입’이란 퇴직 후에도 3년간 직장을 다닐 때 만큼의 보험료를 낼 수 있게 해주는 제도로 건보료 폭탄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입니다.

 

그밖의 자기계발비, 월세, 생활비 등도 당장 퇴사 후 겪게 될 퇴사비용입니다. 온실을 벗어나 야생으로 뛰어든만큼 그에 따른 책임감도 퇴준생 본인이 감당해야할 몫입니다. 퇴준생, 과연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3. 퇴사 잘하는(?) 노하우

퇴사 후 거쎈 후폭풍이 몰아친다 해도 이미 한번 마음먹은 퇴사 생각은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이미 퇴준생이 되기로 결심했다면, 퇴사를 잘하는(?) 방법도 추후를 도모할 수 있는 훌륭한 대처방안입니다.

 

아무래도 퇴사 후 가장 신경 쓰이는 건 경제적인 부분일 텐데요, 퇴준생에게 마치 생명수와도 같은 퇴직금을 최대한 높이는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자신이 한 직장에서 1년 이상 일한 직장 근로자라면 퇴직 후 14일 안에 퇴직금을 받게 되는데요, 퇴직금 계산법을 잘 활용해 퇴사 시기를 정한다면 퇴직금의 앞자리가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퇴직금 계산법에서 유일한 변수인 1일 평균 임금을 활용한 것인데요, 상여금과 보너스가 포함된 임금이 가장 높은 시기를 끼워서 퇴사하는 겁니다. 자신의 회사가 기본급에 기타 수당이 추가로 나온다면 연중 가장 높은 월급의 달을 퇴직 전 3개월에 끼워 퇴직금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기타 수당이 전혀 없는 경우라면 열두 달 중 가장 일수가 적은 2월을 끼고 있는 4월 말을 추천드립니다. 10월 말과 4월 말 퇴사자를 비교할 경우 두 상황의 근무 일수는 최대 5일까지 차이가 나게 됩니다. 당연히 근무 일수로 나뉘는 퇴직금 산정 시 4월 말 퇴사자가 더 높은 평균임금치를 받게 되는거죠. 만약 근속연수가 긴 경우라면 결과는 더욱 차이가 나겠죠?

 

퇴사 후 수입창출 방안을 찾는 것 또한 퇴사 잘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부모님의 지원이 전혀 없는 경우라면 퇴사 후 수입원에 대한 고찰이 이어질 텐데요, 자본금 없이도 고정 수입을 벌 수 있는 쉐어하우스와 재능기부가 최근 퇴준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들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먼저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공유하우스는 여러명과 함께 생활하는 쉐어하우스, 방 한칸, 혹은 집 전체를 빌려주는 에어비앤비, 촬영 장소로 대여해주는 아워플레이스 등으로 나뉘는데요, 이 같은 공유하우스들이 인기 좋은 부업으로 떠오르면서 퇴준생들이 아예 공유사업쪽으로 전향하는 경우도 주변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재능기부 역시 퇴준생들이 자본금 없이 시작할 수 있는 훌륭한 수입 창출원입니다. 최근 크몽이나 재능마켓 등 자신의 보유 기술이나 특기 등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생겨나면서 퇴준생들은 물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이들이 짭짭할 수익을 올리고 있죠.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쉽게 재능을 판매할 수 있어 시장 자체의 규모도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가보지 않으면 그 길은 알 수가 없다

이렇듯 퇴준생 되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세대가 바뀌고 직장 트렌드가 변화되며 형성된 직장인들 사이의 퇴사 바람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퇴사 후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는 만큼 그에 합당한 준비와 차선책 마련은 퇴준생들에게 필수 불가결한 요소겠죠? 제목 그대로 이러한 퇴준생을 감당할 수 있다면 제2의 인생을 도모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될지도 모릅니다. 퇴사, 무턱대고 저지르기보다는 신중한 고민과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합니다.

“누군가 퇴사 고민을 털어놓으면 퇴사하지 말라고 했었다. 퇴사 후 더 잘될 수도 있지만, 더 안 좋아질 수도 있으니까. 내가 책임질 수 없는 이야기를 해줄 수는 없었다. 그런데 요즘 생각이 바뀌었다. 더 좋아질지 나빠질지 그 길은 가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가 없다”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저자 하완, 얼루어매거진 인터뷰 中 –

스타필드 효과, 정말 믿어도 되는걸까?

‘스타필드 효과’라고 들어보셨나요? 주변 집값 상승과 인근 상권 인프라 활성화를 견인하는 ‘스타필드 효과’가 최근 부동산 투자 바람을 타고 전문용어처럼 퍼지고 있는데요, 최근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카멜레존(Chamelezone)’의 등장과 맞물려 그 효과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섰다 하면 집값은 물론 주변 지역 가치까지 상승시키는 ‘스타필드 효과’. 과연 존재하는지, 또한 안정적으로 투자할만한지 비욘드펀드가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스타필드가 들어서면 흥한다?

‘스타필드 효과’는 지난 2016년 9월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점차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실제 하남시의 부동산 가격은 스타필드 개장 후 2018년 9월까지 약 23.4%(부동산 114 랩스 시세 데이터 통계)나 올랐습니다. 최근 한국감정원 2019 전국지가변동률조사에서도 하남시는 0.58%로 평균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2017년 오픈한 ‘스타필드 고양’의 경우도 오픈 4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될 만큼 수도권의 대표 쇼핑몰로 자리 잡았으며, 개장 이후(2018.9월 기준) 주변 지역인 과천과 성남까지 20%(부동산114 기준)가 넘는 집값 변동률을 보이며 ‘스타필드 효과’를 실감케 했습니다.

 

특히 지난 12월 개장한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의 경우 오픈 직후 1월에 공급된 위례포레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무려 130.33 : 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보이며 단기간에 완판되는 양상을 보였는데요, 이들 세 지점의 연간 방문객만 약 4500만 명에 달한다고 하니 청약 경쟁률은 물론이거니와 주변상권 활성화 또한 두말하면 입 아픈 상황으로 보입니다. 지역의 랜드마크로 불리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죠?

왜 꼭 ‘스타필드’인가?

이쯤 되면 ‘스타필드 효과’가 없다고 말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기존에 복합쇼핑몰들이 없던 것도 아닌데 왜 꼭 ‘스타필드’여야만 할까요? 이 같은 흐름은 최근 대중들의 소비 트렌드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19 트렌드코리아에 따르면 하나의 공간을 다채롭게 활용하는 ‘카멜레존(Chamelezone)’이 소비 흐름을 타고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동차로 2시간 이내의 거리 정도는 거리낌 없이 찾아다니는 라이프스타일이 정착되면서 오감을 채울 수 있는 복합쇼핑몰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거죠.

 

​게다가 새로운 지역,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감, 폭등하는 서울의 집값과 물가를 뒤로하고 좀 더 안정적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찾고 싶어 하는 이들이 ‘스타필드’라는 창구를 통해 일정 부분 욕구를 해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스타필드의 지역 도시 개발을 통한 생산,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직, 간접적 고용 효과 역시 ‘스타필드 효과’를 뒷받침해주는 근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로는 역시 ‘집값’을 들 수 있겠죠. 내 집을 마련하고 싶은 실수요자들의 수혜심리와 부동산 투자자들이 한데 묶여 억대의 웃돈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스타필드가 위치한 주변의 과천, 성남, 하남, 위례 역시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부동산 거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타필드 효과’로 통용되지만, 이 같은 대형복합몰의 기대심리는 ‘몰(Mall)세권’ 효과로도 불립니다. 지금이야 거대한 규모의 스타필드를 필두로 네이밍이 형성됐지만 스타필드급의 또 다른 복합몰들이 생긴다면 ‘스타필드 효과’가 다른 이름으로 불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신세계그룹이 스타필드 안성, 수원을 기점으로 상당수 지역에 스타필드 입점을 추진 중인만큼 당분간 ‘스타필드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스타필드 효과’ 믿고 투자해도 정말 괜찮은 걸까?

현재 신세계그룹이 공식적으로 밝힌 스타필드 사업 추진 예정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경기 안성, 서울 마곡, 경남 창원 등입니다. 특히 안성은 2020년 준공 예정에 있으며 충북 청주와 울산에서도 부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 몇 개 거점 도시야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스타필드 효과’를 누렸다고는 하지만 이 같은 상승세가 앞으로도 계속될지는 정말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신세계라는 거대 브랜드와 최근의 소비 트렌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이 기회만을 엿보고 있는만큼 ‘스타필드 효과’로 통용되는 근처 부동산 시장의 기대심리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스타필드 고양 근처의 삼송, 원흥, 지축지구처럼 지역 인프라를 끼고 대단지가 동시에 개발이 되는 경우라면 이른바 수요를 나눠 먹는식의 상황이 되는지라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실제 삼송, 원흥지구 모두 지난해 8~9월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던 때보다 매매가가 3천만 원 정도 떨어졌죠. 인구에 비해 너무 높은 분양가와 월세 역시 지역 상권의 공실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비욘드펀드가 취재한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심교언 교수의 인터뷰에 따르면 ‘스타필드 효과’가 앞으로도 긍정적인 의미로 비칠지는 미지수라고 합니다.

심 교수는 “지금 당장 스타필드 효과만 믿고 투자하기는 시기상조”라며 “투자를 계획하는 이들이라면 주변 배후지와 인프라, 정부계획 등 스타필드 외의 요소들을 충분히 검토한 후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손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투자’라는 것이 불확실성을 기반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만큼 ‘스타필드 효과’ 수혜를 입고 싶은 분들이라면 꼼꼼한 시장조사와 정부방침 확인 등은 필수겠죠? 비저널 독자 여러분들의 안전한 부동산 투자를 기원합니다.

자발적 퇴사자도 실업급여 받는다? 실업급여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19년이 되면서 그동안 1일 기준 최대 6만원이었던 실업급여가 최대 6만 6천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만약 받게 되면 한 달에 최대 204만원을 받게 되는 거죠. 그런데 누구나 받을 수 있을까요? 요즘 자발적 퇴사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다는 말일까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실업급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실업급여란?

먼저 실업급여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실업급여란 “고용보험 가입사업장에서 근무하다가 경영상 해고, 계약기간만료 등 비자발적 이유로 이직(실직)한 근로자가 근로의 의사와 능력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재취업 활동을 하는 경우에 실업급여(구직급여와 취업촉진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즉, 근로 의사가 분명한 근로자가 타의로 실직하게 됐을 때,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급여를 실직급여라고 합니다.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대상자는 아래와 같이 3가지로 나뉘어요.

 

1) 퇴직 전 18개월 중 180일 이상 피보험자로 근무하다가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실직)하고, 근로자가 근로자의 의사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적극적으로 재취업활동을 하는 사람

2) 일용근로자의 경우에는 수급자격신청일 이전 1개월간 일한 날수가 10(유급휴일도 포함) 미만이고, 90일 이상 일용근로자로 근로하였을 경우에 대상이 됨

3) 지정된 실업인정일에 출석하여 재취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사실을 신고하여야 함.

 

즉, 이직 전 18개월동안 고용보험에 6개월 이상 가입하고, 일할 능력과 의욕이 있고, 비자발적으로 이직했어야 하는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자발적 실직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 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다음의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자발적 실직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근로환경 및 임금 문제가 있는 경우

– 사업의 양도, 인수, 합병 혹은 업종 전환, 조직의 폐지 또는 축소, 작업 형태가 변경되거나 경영 악화로 인한 인사 적체로 권고 사직하게 된 경우 혹은 근로조건 하향, 불합리한 차별대우, 성적 괴롭힘, 계약 만료 등이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2) 최저임금,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경우

– 최저임금(2019년 기준 8,350원) 또는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경우

 

3) 통근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되는 경우

– 기존에는 가까웠던 회사 위치가 사옥 이전 혹은 사업장 이전으로 왕복 3시간 이상 소요(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이루어지는 도보, 버스, 지하철, 환승, 자가 이용시간 모두 포함)될 경우

 

4) 임신, 출산, 육아를 위한 휴가를 허용하지 않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경우

– 임신, 출산,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입양 포함)의 육아, 병영법에 따른 의무 복무 등으로 업무를 계속하기 어렵거나  체력 부족, 심신 장애, 질병, 부상, 시력 등으로 업무 수행이 어려운 경우

지급액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퇴직 당시 연령과 고용보험가입기간에 따라 90일에서 240일의 범위 내에서 퇴직 전 평균 임금의 50%를 지급받게 됩니다. 실업급여 계산법은 ‘퇴직 전 평균임금의 50%(1일 기준) X 소정급여일수’로 산정이 되는데요.

 

올해부터는 ‘퇴직 전 평균임금의 50%를 산정하는 지급액의 상한선이 달라졌습니다. 2018년 기준 1일 상한액 6만 원이 6만 6천원으로 10% 인상된 것인데요. 1일 기준 66,000원으로 90일을 받는다고 했을 때 한 달에 최대 204만 6천원(31일 기준)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이는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연쇄적으로 연상된 것이기 때문에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신청한 뒤 따르는 의무사항이 있나요?

신고한 후에는 본인이 직접 워크넷을 통해 구직등록을 신청하고, 고용센터 홈페이지에서 실업급여 수급자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더불어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적극적으로 재취업활동을 한 사실을 신고하고 실업인정을 받아야 하죠.

자발적 실직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던데?

현재는 불가합니다. 하지만 작년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제도개선 TF’는 장기 실직 중인 자발적 이직자에게도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안건을 상정, 현재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발적으로 실직한 지 6개월이 초과될 경우 실업급여를 지급한다는 정책이죠.

 

이 방안을 추진하는 이유는 현행 실업급여 수혜자 폭이 지나치게 협소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요. 2016년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 상실자(실직자) 중, 비자발적 이직자는 33%에 불과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실업급여 지급 대상에 해당하는 사람은 단 27% 뿐이었는데요. 실업급여 신청률이 낮은 것까지 고려하면 (자발적, 비자발적 포함) 전체 실직자 중 실제로 실업급여를 받는 비율은 11%입니다.

 

즉, 실직자 10명 중 1명만 받을 수 있어서 실제로 실업급여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자발적 장기 실직자들에게도 혜택을 돌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용보험 부담은 누가 지나?

생계가 달린만큼 중요한 문제인 실업. 실업에 대한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이를 악용하면서 생계를 국가에 부담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부와 노사 모든 이해관계 사이에서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직장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갔으면 하네요 🙂

이렇게 실업급여 지급 대상이 확대되면 자연스럽게 재정의 문제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한국노동연구원이 고용부 의뢰로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실업급여 대상을 확대하면 50만 명 이상이 추가로 실업급여를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2017년과 비슷한 형태로 지급하게 되면 3조 3천억 원가량 추가로 필요하게 되는 거죠.

 

실제로 올해부터는 실업급여가 10% 인상되면서 재원마련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곧 고용보험료 인상과 연결되기 때문에 노동부는 기재부와 협의 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로 인해 정부에서는 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구직 활동 입증을 강화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해 수급자 수를 축소시키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전세자금대출 은행별 금리비교, 최저 1.2% 대출상품 추천

올해 이사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사하면 집을 보러가야 하는 일도, 채광이나 수도· 시설·위치 등을 보는 것도 번거롭지만 목돈을 마련해야하는 일이 가장 큰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본격적으로 2-3월 이사 시즌 전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금리의 대출 상품들을 찾아 알려드릴게요. 전세자금대출 은행별 금리비교부터 최저 1.2%의 대출 상품 추천까지, 한번에 알아가세요!

2019년 이사를 고민 중이시라면, 은행별 전세자금대출 상품 및 금리 비교 한눈에

은행연합회에서는 은행별 전세자금대출 상품과 금리를 정기적으로 공시하고 있는데요. 은행연합회에서 공시하고 있는 자료는 신용등급 3등급, 만기 기준 2년, 대출금액 2억 원을 기준으로 한 은행별 전세자금대출 최저금리 및 최고금리입니다. 원리금 일시 상환 방식보다는 분할상환방식이 더욱 합리적이며 금리 인상기에는 변동금리보다는 고정금리가 장기적으로 이익이므로 기준은 분할상환방식/고정금리로 자료를 뽑아보았습니다. 2018년 12월 기준이지만 대출 신청자의 소득, 전세금액, 대출만기에 따라 한도와 금리가 달라질 수 있으며 본인의 주거래 은행을 통해 상담 받는 것이 가장 혜택이 클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금융기관 통해 확인해보세요! 🙂 (클릭 시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저금리 1.2% 실화?!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최저금리 2-3%만 되어도 저금리로 주목을 받는데, 최저금리 1.2%가 있다고 해서 확인해보았는데요. 바로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상품입니다. 부동산 단어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예외를 제외한 단순한 내용을 간단하게 적어보았으니 꼭 읽어보세요!

▶ 자격 조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청년 창업 지원을받은 성년 무주택자/단독 세대주가 대상입니다. 더불어 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한 상태여야 합니다. 대출신청인과 배우자의 합산 총소득이 5천만 원 이하이며 단독 세대주일 경우 3천5백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간단히>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무주택자로서 소득이 3천5백만 원이어야 하며 이사 갈 곳의 보증금은 2억 원 이내여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대출대상 주택 및 한도

임차 전용면적 85㎡(25.7평), 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에 한해 최대 1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담보 형태에 따라 대출 한도가 정해지는데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이 나갈 경우 임차보증금의 100% 한도로 보증이 가능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일반전세자금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이 나갈 경우 임차보증금의 80% 한도로 보증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임차보증금 1억 원의 주택에 전세금 담보 대출을 받는다는 상황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서를 담보한다면 최대 1억 원을,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서를 담보한다면 최대 8천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25평형 주택 보증금 2억 원 이하 최대 8천만 원~1억 원까지 빌릴 수 있어요!

▶ 대출금리 및 상환기간
대출 기간은 기본적으로 2년입니다만, 4회 연장하여 최장 10년 대출이 가능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으니 중간에 이사를 가게 되서 보증금을 상환한다고 해도 추가 수수료는 낼 필요가 없겠네요. 신규로도 가능하고, 추가 대출도 받을 수 있으니 목돈이 필요한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상품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니 필요한 분들은 기간 내에 꼭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가장 중요한 대출 금리는 앞서 말씀드렸던대로 연 1.2%(고정금리)입니다. 놀랍죠? 대출기간 4년 이후부터는 일반 버팀목전세자금대출금리를 적용하는데요, 이 내용은 버팀목전세자금대출 글을 확인해주세요 🙂

💡간단히> 대출금리는 연 1.2%, 2021년 12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어요!

전세찾기 하늘에 별따기라면? 1.5% 금리의 주거안정월세자금대출

요즘 전세를 내놓는 부동산들이 극히 줄어들었는데요. 전세찾기 힘들어서 월세로 이사하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래서 정부가 월세자금 대출상품을 마련했습니다.

▶ 자격 조건

주거급여대상이 아닌 무주택자로서 우대형과 일반형으로 나뉘는데요. 일반형은 부부 합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우대형은 취업준비생(부모님과 따로 거주하는 만 35세 이하의 무소득자로서 부모의 소득이 6천만 원 이하인 사람), 사회초년생(만 35세 이하 경력 5년 이내로 부부 합산 연소득이 4천만원 이하인 경우),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중 세대주, 자녀장려금 수급자 중 세대주입니다

💡간단히> 부부 합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이거나 만 35세 이하의 사회초년생인 경우 상황에 따라 신청할 수 있어요.

▶ 대출대상 주택 및 한도

대출 대상은 불법 건물이나 고시원을 제외하고 임차전용면적 85㎡(도시지역이 아닌 읍 또는 면 지역은 100㎡)이하,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대출을 받게 되면 매월 최대 40만원씩 2년간 총 960만 원 한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25평 이하, 월세 60만 원 건물에 매월 최대 40만 원을 2년간 받을 수 있어요.

▶ 대출금리 및 상환기간

대출기간은 기본 2년이며 4회 연장하여 최장 10년 대출이 가능합니다. 기한 연장 시 1회차는 상환 및 금리 가산 없이 연장되지만 2회 연장하려면, 대출잔액 기준 25%(우대형은 10%) 상환을 하거나 0.1%p 가산 금리를 적용해야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도 역시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대출 금리는 자격조건의 일반형과 우대형에 따라 다른데요. 일반형의 경우 연 2.5%, 우대형은 연 1.5%이며 변동금리로 국토교통부 고시 금리를 따릅니다.

💡간단히> 우대형 연 1.5%, 일반형 연 2.5% 변동금리로 최장 10년 대출 가능해요.

지금까지 은행별 전세자금대출 금리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합리적인 금리의 상품들을 보았는데요. 아무리 금리가 낮아서 혹 해도 은행에서 상담 받으면 더 좋은 상품이 있을 수 있답니다. 올해는 보다 좋은 곳을 이사해서 삶의 질을 높이시길 바랄게요 🙂

‘돈모으기’ 도와주는 파킹통장! 하루만 넣어도 금리받고 예금자보호까지!

신년목표 다들 잘 지키고 계시나요? 벌써 2019년이 되고 나서도 10일이 되었는데요. 10일 동안 여러분의 신년 목표 달성률은 어떻게 되나요?

신년 목표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재테크’, ‘자산관리’, ‘돈 모으기’일 텐데요. 하지만 목표를 세웠어도 급하게 경조사비나 신년회 등으로 돈을 쓰게 되면 작심삼일 되기 쉽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작심삼일이라도) 신년목표 달성을 위해 돈모으기 도와주는 파킹통장을 모아 알려드릴게요!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가 붙는 ‘파킹통장’

파킹통장이란 잠시 주차를 하듯 단기간 자금을 보관하는 용도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비교적 높은 금리를 주는 통장을 뜻하는데요. 은행의 수시 입출금 통장은 연 0.1~0.2%(세전) 수준의 이자를 지급하지만 파킹 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약정한 금리(보통 연 1% 이상)를 주기 때문에 더 높은 금리의 상품이 출시 됐을 때 바로 갈아탈 수 있거나 급하게 비상금이 필요할 때 인출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 자금 운용하기에 좋습니다.

특히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금리 상승기 단기간 자금 운용에 좋아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기준금리에 따라 예금 금리도 함께 오르니, 장기간 고정 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상품보다 단기간동안 이자를 받으면서 고금리의 예적금 상품이 나오면 바로 갈아탈 수 있는 파킹통장이 자산관리에도 좋겠죠?

참고로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받는 상품은 파킹통장 외에도 CMA 상품들이 많이 있어서 비상금 통장으로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하지만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CMA 계좌는 예금자 보호가 적용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을 받을 수 있는 반면, 파킹통장은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는 은행 상품이기 때문에 금리가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본인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SC제일은행, 이자가 점점 뛰는 입출금통장 마이런통장 2호 출시

SC제일은행은 급여이체나 거래실적 등과 같은 별도의 조건 없이 예치기간이 길면 금리가 올라가는 구조로 여유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파킹통장 ‘마이런통장 2호’를 출시했습니다.

예치기간에 따라 30일 이하일 경우 연 0.1%, 31~60일 연 1%, 61~90일 연 1.25%, 91~120일 연 1.5%, 121~150일 연 1.75%, 151~180일 최고 연 2%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기간은 180일까지며 181일째 되는 날 전체 잔액에 대해 수시입출금통장인 마이심플통장으로 자동 전환되며 30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 연 1.1%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수협은행, 잔액 유지하면 최고 연 1.7% ‘SH 내가 만든 통장’

SH수협은행은 이용자가 지정한 금액 이상으로 매일 잔액을 유지하면 연 1.6%의 금리를 제공하는 ‘SH 내가 만든 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10억 원까지 100만원 단위로 매월 지정할 수 있고, 모바일로 가입하면 우대금리 0.1%포인트를 더해 최대 연 1.7%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어요.

한국씨티은행, 실적에 따라 최고 연 1.5% 제공하는 ‘자산관리통장’

한국씨티은행은 가입일로부터 2달간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10억 원 이하의 예금 잔액에 대해 연 1.5%를 제공하는 씨티 자산관리 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예금, 펀드 등의 거래 실적이 많아질수록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한국 씨티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는 기존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에요.

카카오뱅크, 하루만 넣어도 연 1.2% 금리 ‘세이프박스’

카카오뱅크는 입출금 통장 잔액 중 일부를 계좌 속 금고인 ‘세이프박스’에 하루 이상 예치하면 연 1.2%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입출금 통장의 일반 잔고는 연 0.1%의 금리가 적용되지만, 세이프박스에 넣어두면 유지기간 등의 조건없이 최대 1000만 원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세이프박스에 예치한 돈은 현금 인출, 계좌이체가 되지 않지만 나머지 금액은 이용자가 원하면 언제든 꺼내쓸 수 있어요.

케이뱅크, 남길 금액 한달 유지하면 최고 연 1.5% ‘듀얼K 입출금 통장’

케이뱅크의 ‘듀얼K 입출금 통장’은 이용자가 통장 잔액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남길 금액’을 설정해 1개월 간 이를 유지하면 최고 연 1.5%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잔액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억 원 내에서 10만원 단위로 정할 수 있고, 남길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기본 0.2%금리를 받을 수 있어요.

지금까지 작심삼일 도와주는 파킹통장을 알아봤는데요. 하루만 예치해도 금리를 주고, 금리 상승기 단기간 운용할 수 있는 파킹통장으로 신년 재테크 다짐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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