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시사용어를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혹시 누군가와 대화를 하다가 모르는 용어가 나와서 멈칫하신 적, 없으신가요? 다양한 분야의 시사용어를 알아 둔다면 분명 언젠가 도움이 될 겁니다. 비저널에서 최신 2022 시사용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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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사용어 총정리!

▶웹 3.0

웹 1.0 시기에는 정보를 읽는게 주가 되었다면, 웹 2.0은 직접 콘텐츠를 만들면서 읽는 것과 쓰는게 모두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웹 3.0 시기가 올 것이라 전망되고 있습니다. 웹 3.0 시기가 다가오면 읽기와 쓰기는 물론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웹 3.0 시기에는 네트워크가 탈중앙화되고, 블록체인 기술과 NFT 등으로 데이터에 대한 사용자의 지배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구분이 흐려지며,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가 금융 및 의료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인 메사리와 글로벌 가상자산 투자사 그레이스케일은 작년 자체 보고서를 통해 ‘웹 3.0’이 2022년 핵심 트렌드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포모 증후군(FOMO)

포모 증후군(FOMO)이란 Fear Of Missing Out의 줄임말로, 특정 집단에 뒤처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 한 해 동안 부동산과 주식 등의 자산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며, 이를 보유하지 못한 이들은 상대적으로 빈곤 해졌는데요. 이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부유해지는 자산 시장에서 소외 당하는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실제로 주변 사람이 주식 또는 비트코인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으며 나도 당장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이 드신 적 있으실 겁니다. 이 또한 포모 증후군의 증상입니다.

 

이와 같은 포모 증후군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지만, 간혹 암호화폐 마케팅에 무분별하게 이용되기도 하니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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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낸스(Zinance)

자이낸스는 Z세대와 금융을 뜻하는 finance가 결합된 신조어입니다. Z세대의 특출난 금융활동을 뜻하는 용어인데요. Z세대는 1990년대 중반 이후에 태어나, 다른 세대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자산이 적지만 대출까지 받아 투자하는 적극적인 경향을 보입니다. 2020년대 암호화폐 투자 열풍을 주도하기도 하였지요. 뿐만 아니라 NFT, 미술품 등의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은행권과 핀테크 업계에서 Z세대를 겨냥하여 마케팅팀을 신설하고 신규 플랫폼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만큼 Z세대가 경제활동의 주류로 올라서며 자이낸스라는 시사용어가 생겨났습니다.

 

▶E플레이션

E플레이션은 에너지와 인플레이션이 결합된 시사용어입니다. 에너지의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여 전체적인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뜻하지요.

 

실제로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통에 차질이 생기며 원자재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탄소 중립 정책을 시행한 것도 큰 원인 제공을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앞으로 E플레이션이 본격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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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최근 ‘제로 트러스트’가 주요 보안 모델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제로 트러스트란 말 그대로 그 누구도,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의미인데요. 즉,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IT 보안 모델은 외부의 공격에만 대비하여 보안 체계를 세웠다면,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은 내부 자원 또한 신뢰하지 않고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칩니다.

 

이러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이 최근 주목받은 이유는 사이버 공격의 주 대상이 되는 금융권에서 비대면을 선호하는 흐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오픈뱅킹 가입자 수는 중복포함 1억 1천명, 등록계좌 수만 해도 2억 1천만 개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하나의 앱으로 모든 금융회사에 접근할 수 있지요. 그만큼 더 강력한 보안체계가 필요해진 현 상황에서 ‘제로 트러스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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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털(Phygital)

피지털은 오프라인 공간을 의미하는 물리적(Physical)과 온라인 공간을 뜻하는 디지털(Digital)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디지털을 이용하여 오프라인 공간에서 물리적 경험을 확대한다는 의미이며, 주로 마케팅 전략으로 일컬어지는 시사용어이기도 합니다.

 

보다 자세히 설명해보자면 우선 온라인에서는 제품의 정보나 가격을 알아보기 쉽지만, 막상 물건을 직접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반대로 물건을 확인할 수 있지만, 실시간으로 정보나 가격을 알아보고 비교하기 어렵지요. 이를 보완한 것이 피지털인데요.

 

예를 들어 오프라인 매장에 물건의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제공하여 비교할 수 있게 하는 것도 피지털 전략입니다. 이 외에도 AR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으로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어, 화장품을 보다 쉽게 구매하게 할 수 있지요. 이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각의 장점을 이용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구매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2022 시사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둔다면 언젠가 한 번쯤 도움이 될 용어들이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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