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꿀팁] ISA와 건강보험료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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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사용 주의사항!

 

* 본 자료는 삼성자산운용과 제휴를 맺은 외부 집필진이 작성한 자료로 본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일체의 소유권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본 내용은 당사의 의견과 관계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곰희입니다.
 

제가 여러 영상을 통해서 ISA의 장점과 활용법 등을 소개드리고 있는데요, 그만큼 잘만 활용하면 우리가 얻을 것이 참 많은 계좌 이기 때문입니다. 투자금이 작으면 의미없지 않아요? 라고 물으신다면, 아뇨, 투자금이 작으니까 세금이라도 아껴가며 큰돈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답변을 드리고 싶어요. 저번에 이런 기사가 나와서 엄청 난리가 났던 적이 있습니다.

 

[투자 꿀팁] ISA와 건강보험료  EC 9D B4 EB AF B8 EC A7 801

 

“ISA로 세금 아껴도 건보료로 다 토해낸다는 기사였는데요”
 

아니, 세제혜택 있다고 해서 개설했는데, 혜택을 다 뱉아내야 할 수도 있다면, ‘당연히 하면 안되겠죠’ 왜 이런말이 나왔고, 그럼 나는 ISA를 해도 되는 사람인지, 하면 안되는 사람인지 오늘 한번 배워볼게요.

 

[건보료란?]

우선 건보료라 부르는, 건강보험료란! 만약 내가 큰병에 걸려 큰 치료비가 드는데 내가 돈이 없다면 치료를 못하게 되죠. 실제로 외국에선 돈이 없어서 병을 방치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그걸 막기 위해서 국민건강보험제도라는 걸 만들어 놓은 건데요. 전국민들 중에 돈을 버는 사람이라면 버는 돈의 일부를 건강보험료로 내게 하고, 모인 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용을 하다가 국민 중에 누군가가 아파 료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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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위해서 우리가 내는 게 건강보험료입니다. 돈을 버는 사람이 낸다고 했잖아요~ 돈을 버는 사람을 크게 두가지로 나눠서, 직장에 다니면서 돈을 버는 사람과 직장에 안다니는데 돈을 버는 사람으로 크게 나눠서 책정하고 건보료를 냅니다. 전자를 직장가입자, 후자를 지역가입자라고 부릅니다. 직장에 안다니면서 돈을 버는 사람이라면 저같은 개인사업자, 건물을 가진 임대소득자, 금융소득이 많은 주부님들, 연금을 타시는 은퇴소득자 등등이 여기에 해당이 되시겠죠. 건보료도 당연히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이 내고, 적게 버는 사람이 적게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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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직장인은 월급이 정해져있죠. 그래서 내는 공식도 간단합니다. 월급의 6.86%를 매달 내는데요, 근로자랑 회사랑 3.43%씩 반반 나눠냅니다. 국민연금도 회사랑 반반 나눠내듯이 건보료도 반반 나눠냅니다. 근로자들의 세전 월급이랑 세 후 월급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이런 것들이 미리 떼지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이 월급을 받으실 때 급여명세서를 보면 매달 내가 몇만원씩 건보료를 내고 있는 걸 보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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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직장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은 ‘지역가입자’라는 자격으로 보험료를 내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사람마다 1,000원을 버는 사람들부터 몇억을 버는 사람들까지 엄청 다양하겠죠. 정해진 월급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보험료를 책정하는 기준이 ‘소득, 재산, 차량’을 다 고려해서 매깁니다. 지역가입자이신 분들은 일을 많이 해서 소득이 늘거나, 차를 비싼걸로 바꾸거나, 부동산자산 등이 더 추가가 되면 그게 반영이 되면서 건보료가 올라가게 됩니다.

 

[걱정이 드는 이유?]

ISA가 건보료 폭탄을 만들 수 있지 않는지 걱정이 시작된 것은 바로
여기 양쪽에 보이는 ‘소득’에 이자나 배당 같은 ‘금융소득’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ISA는 몇년치 수익을 모아서 해지할 때 한번에 쨘 하면서 ‘금융소득이 생겼다’고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ISA를 사람에 따라서 3년이나 5년 이렇게 할건데, 그 기간동안 모인 수익을 싹다 모아서 한해에 발생한 걸로 인식해버리면, 한해동안 돈을 너무 많이 번것이 되고, 그러면 건보료가 많이 올라갈 것 같긴 하죠. 당연히 걱정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직장인의 ISA 건보료]

먼저 직장인일 경우를 먼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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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바로 여기 ‘소득’이 올라가면 건보료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여기 소득으로 들어가려면 1년동안 직장에서 받는 소득 말고 다른 소득들, 사업소득,이자소득,배당소득 이런 소득들이 3,400만원이 넘어가야 여기에 포함시키기 시작합니다. 즉, 내가 몇년동안 ISA를 열심히 굴려서 3년이 지났기 때문에 한번 싹 팔고 다시 만들려고 생각하셨다면, 해지하면서 잡히게 되는 이자와 배당이 200만원 비과세 제하고 나서, 9.9% 분리과세 하게 되는 것의 금액이 3,400만원을 넘어야 건보료에 포함되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이 3,400만원의 한도는 2022년부터는 2,000만원으로 바뀝니다)
 

그러니까 급여소득이 주수익이라면 건보료 걱정을 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정리해보면, 직장인이 ISA로 건보료 폭탄을 맞으려면 대략 회사에서 받는 월급말고 몇년동안 불린 ISA를 해지할 때 잡히는 수익 중에서 주식 차익 빼고 비과세 한 것 빼고 분리과세 부분을 남기고요. 여기다가 내가 따로 하고 있던 사업소득 더하고요. 거기에 은행의 예적금이나 알피 같은 걸로 생긴 이자소득 더하고요. 이 금액이 3,400만원을 넘어가면 건보료가 오르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것도 초과분에만 건보료를 매기니까 이 3,400만원도 좀 훌쩍 넘어야 건보료 부담이 생기실 거에요. 직장에 다니시긴 하는데 월급 말고 정말 다양한 수익원을 만들어두신 N잡러라면꼭 기억해두셔야겠죠?

 

[직장인이 아닌 사람의 ISA건보료]

직장인이 아닌 사람은 지역가입자가 되고, 소득, 재산, 차량 등을 감안해서 건보료를 매긴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런 지역가입자는 직장가입자보다는 훨씬 이 건보료에 민감합니다. ISA 관련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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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입자는 돈을 버는 족족 여기 ‘소득’ 부분이 올라갑니다. ISA를 했다면 몇년동안 모았던걸 해지할 때 우선 200만원은 ‘비과세’되니까 아예 빼고요. 그걸 넘어서는 부분. 즉, 분리과세 9.9%를 받는 부분이 1,000만원을 넘어가면 그 금액 전체가 ‘소득’으로 더해지게 됩니다. 넘는 순간 소득이 1,000만원이 훅 올라가게 되니까
건보료가 상승되는 것도 체감이 되실거에요. 이때도 물론 ISA 내에서 ‘주식’이나 ‘주식형펀드’로 난 수익이 있다면 그런 건 애초에 다 빼구요.
 

결국 ‘비과세’ 인 것을 빼고 과세로 잡히는 소득이 1200만원을 넘지 않으면 건보료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게 되죠.대신 1,200만원을 넘어가게 되면 건보료가 올라갑니다. 그러니 지역가입자가 ISA를 하신다면 기억해야 하실 것은요, 어차피 소득이 생기면 생기는 대로 건보료가 올라가니까, 오히려 ISA의 세제혜택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SA를 3년 마다 재가입을 해주면서 끊어주면서 그 속에서 누적되는 수익이 1,200만원 넘지 않도록만 해주면 되겠죠. 그럼 소득이 오를 때마다 대략 얼만큼의 건보료가 오르는지 간단히 시뮬레이션 해드릴게요, 이건 정말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소득만으로 계산한거니까, 정확한 것은 각자 따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소득이 1,000만원 2,000만원 3,000만원 4,000만원 일때, 건보료가 104,000원, 175,000원, 220,000원, 254,000원 정도로 올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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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아주 심플하게 생각해보면요, ISA로 1200만원을 딱 넘게 벌어서, 소득이 1,000만원이 올라가게 되면 대략 월5만원 정도 건보료가 올라갑니다. 생각보다 쎄죠. 그러니 꼭 ISA로 1,200만원 언더로 수익을 맞추는 것이 낫겠네요.
 

지역가입자가 ISA를 할 때 신경써야 할 것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피부양자’입니다.
보통 자녀가 직장에 다니면 자녀는 직장가입자가 될거고, 은퇴를 하신 부모님들이 ‘피부양자’의 자격으로 자녀의 아래에 달려있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근데 이 피부양자가 다양한 소득을 다 합한 게 3,400만원을 초과하게 되면 피부양자의 자격이 상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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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역가입자가 되면서 이전보다는 부담스러운 건보료를 내야하죠. 그러니 ISA로 한방에 실현하는 금융소득의 크기를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지역가입자가 ISA를 할 때 신경써야 하는 건보료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봤습니다. 3년에 한번 해지를 하면서 잡히는 소득이 1,200만원이 넘지 않게 하면 되구요, 이 1,200만원에는 주식의 차익은 아예 제외고,
이자와 배당은 포함이 되고, 또 우리가 흔히 하는 해외에 투자가 되는 ETF들 있죠. 타이거나스닥/코덱스S&P, 이런 ETF들의 차익은 포함이 되거든요. 이런 자산들로 인해 생기는 수익을 잘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예상 건보료 확인하는 방법]

ISA로 수익이 많이 나면 내 건보료는 얼마나 오르는지 시뮬레이션을 돌려볼 수 있습니다. 우선 네이버에 ‘국민건강보험’이라고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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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의 ‘내 건강보험료 확인’ 이걸 누르면 지금 내가 실제로 내고 있는 걸 볼 수 있구요. 나머지는 모의계산을 해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내가 월급외에 ISA로 5,000만원을 벌면 건보료가 얼마나 나오는지 편하게 돌려보면 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ISA로 생길 수 있는 건보료 폭탄에 대해 배워봤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은 ‘에이~ 나는 투자금이 작으니까 신경안써도 되겠네’ 이렇게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을거고, 반면에 투자금이 상당한 일부의 사람들은 ‘내일 당장 가서 해지하고 다른 거 해야겠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수익이 너무 많아져서 건보료 신경 무지하게 쓰시게 될겁니다. 그만큼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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