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번 한 주 동안 이목을 끈 금융이슈를 알아보려 합니다. 누리호 관련주, 유류세 인하, 비트코인 등. 여러 금융이슈를 알아볼 예정이니, 새로운 소식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금융이슈 금융이슈 10월 셋째 주 주간 금융이슈 정리 bjournal

비트코인 ETF 성공으로 사상 최고가 경신!

가장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6만 6천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였습니다.

 

이는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기반 ETF가 성공적으로 상장하면서, 가상화폐가 제도권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이에 비트코인 ETF가 추가로 출시될 경우 연내 1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달 내에 최소 4개의 비트코인 ETF가 출시될 예정이기도 합니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점에 다다른 만큼 차익 실현을 위해 급격한 매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연한 수순으로 소폭 하락세를 보이기도 하였지만,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 큰 상태입니다.

너무 비싸진 기름값, 드디어 내릴까?

휘발유 평균 가격이 L당 1,700원, 그리고 서울은 1,800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계속되는 상승세에 L당 2,000원에 도달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휘발유 가격이 치솟는 이유로는 국제 유가의 상승이 꼽히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국제 유가는 당분간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겨울을 앞둔 만큼 전력 수요가 증가될 것이기에 원유 공급 부족을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휘발유 가격이 치솟고, 국제 유가가 하락할 요인도 없기 때문에 정부는 유류세를 인하할 예정입니다. 사실상 휘발유 가격의 절반 이상은 세금인데요. L당 1,687원 가격에서 세금은 약 899원으로 53%나 차지합니다. 정부에서 국제 유가 가격을 관리할 수는 없기에, 세금을 줄여 국민의 부담을 낮추겠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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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L당 평균 가격이 1,690원까지 올랐던 2018년에도 두 번에 걸쳐 15%와 7%씩 유류세를 인하한 적 있습니다. 이 때 각각 123원, 58원 안팎으로 휘발유 가격이 하락하였지요. 정부는 이번 유류세 인하에 있어서도 15% 인하를 적용할 수 있도록 검토 중입니다.

 

하지만 유류세 인하와 관련하여 부정적인 측면도 존재합니다. 2018년 유류세 인하 당시, 국제 유가가 다시 하락하여 세수에 손실을 보았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대응으로 인해 정부의 재정 여력이 부족해진 점도 지적 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유류세 인하로 유류 소비가 활발해지면 역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이 때문에 정부는 짧은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유류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과연 유류세가 얼마나 내릴지, 그 효과가 긍정적일지 지켜 보아야겠습니다.

누리호, 성공적으로 날았다! 관련 주도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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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시작된 장기 프로젝트인 누리호 개발사업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무게 1톤 이상의 실용 위성을 자체 발사하는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누리호 발사와 동시에 항공우주 관련 주도 주목을 받았는데요. 과거에도 발사체가 발사될 때마다 항공우주 관련주가 들썩거렸지요. 그 예로 나로호가 1차 발사에 실패하였을 때, 관련주인 비츠로테크와 한양디지텍, 그리고 한양이엔지가 하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나로호가 다시 목표 궤도 진입에 성공하자 반대로 상한가까지 올랐지요.

 

이번 누리호의 경우,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지만 궤도 안착에는 실패하면서 부분적인 성공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때문에 관련 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실제로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한국항공우주(KAI)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아두어야 할 점은 내년 5월에 두 번째 발사가 계획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2024년과 2027년까지 세 차례 발사가 더 예정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발사를 앞두고 주가가 다시 상승할 수 있기에, 전문가들은 투자를 중장기적으로 보아야 한다고 분석하였는데요. 과연 두 번째 발사는 완전한 성공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확인 안된 ‘지라시’, 삼성까지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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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이 증권가 지라시로 곤혹을 겪었습니다. 삼성전자가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설 것이라는 지라시 였는데요. 세부적으로는 네트워크 사업을 매각하고, 반도체와 비반도체 사업을 분리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가전 등에서 희망 퇴직을 실시할 예정이라는 지라시도 돌았지요.

 

관련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기업 이미지가 훼손되었으며, 삼성 측에서도 당혹스러움을 표했습니다.

 

롯데 또한 지난 7월, 롯데 유통 계열사들에 대한 문책 성격의 파격 인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지라시가 돌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지요. 이처럼 기업들은 근거 없는 지라시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모든 정보는 근거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비저널에서 금융이슈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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