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 말고 재테크] 인플레이션 시대,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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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가치가 떨어질 때

* 본 자료는 삼성자산운용과 제휴를 맺은 외부 집필진이 작성한 자료로 본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일체의 소유권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본 내용은 당사의 의견과 관계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욜로 말고 재테크]
인플레이션 시대,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한국은행이 ‘지난 3월 이후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이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란 같은 물건을 사는데 더 많은 돈이 필요해지는 것, 즉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말하죠. 예전에는 2,000원이면 사 먹을 수 있었던 떡볶이 1인분이 이제 3,500원은 줘야 사먹을 수 있는 것처럼요.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로 계속된 경기부양책과 보복소비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어요. 이럴 때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면 손해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돈의 가치가 더 떨어질 테니까요. 그렇다면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어디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요?

인플레이션 시대, 매력적인 투자처는?

금이나 은과 같은 귀금속, 구리나 알루미늄과 같은 산업금속, 옥수수나 밀 같은 농산물 등 ‘원자재’ 관련 투자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실물자산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인플레이션에 따른 화폐 가치 하락을 방어하거든요. 특히 ‘구리’는 자동차, 건설, 전자제품 등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산업용 금속인 데다가, 전기차 배터리의 필수 재료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ESG 투자 흐름의 영향도 크게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혀왔던 ‘금’ 또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던 암호화폐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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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투자는 실물 자산에 직접 투자하기보다는, 원자재를 채굴하거나 생산하는 기업에 투자하거나 관련 회사를 모아놓은 ETF를 통해 간접 투자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다만 괴리율(시장 가격과 실제 가치의 차이를 나타내는 투자 위험 지표)을 잘 살펴야 합니다. 괴리율이 크다는 건 매매 가격이 기초자산보다 고평가되어 있다는 뜻이므로 괴리율이 줄어든 후 매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플레이션이 확대되는 시기, 주식 투자한다면?

주식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앞서 말씀드린 원자재 관련주, 혹은 ‘경기민감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기민감주는 사업 구조상 경기가 변동할 때마다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내리는 기업의 주식을 일컫는데요. 대표적으로 자동차, 철강, 항공, 운수, 석유화학, 건설, IT, 제지, 반도체 등이 해당합니다. 경기가 불황일 때는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다가 호황일 때 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참고로 경기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경기둔감주’에는 전력, 가스, 철도, 의약품, 식료품 등이 해당합니다.

다만 요즘처럼 변동성이 심한 시기에는, 물가가 상승하는 것 같다가도 갑자기 하락하는 등 상황이 언제든 반전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두고 이슈가 있을 때마다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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