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저널에서는 주간 금융이슈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실적, 김치프리미엄, 쿠팡 화재 보험금 등 흥미로운 주간 금융이슈를 모았습니다.

금융이슈 금융이슈 7월 첫째 주 주간 금융이슈 정리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상반기 종목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가 올해 상반기 LG 화학을 1조 7193억 원어치 순매수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텔레콤, 그 뒤로 포스코, KB금융, 신한지주이지요. 반면 삼성전자는 11조 3244억 원어치를 순매도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삼성전자우를 판매하였습니다.

 

이와 반대로 개인 투자자들은 상반기에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순매수 하였습니다. 총 24조 14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였는데, 평균 단가는 8만 3389원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삼성전자우,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구매하였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 해당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G전자, 삼성전자 모두 깜짝 실적!

LG전자가 TV 판매 호조로 1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2분기 기준으로 12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인데요. 매출도 17조 1천억 원을 넘어섰지요. 지난해 동기 대비와 비교하여도 65.5%나 증가한 수준입니다.

 

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에어컨 판매가 성수기에 진입함에 힘입어, 생활가전 부문에서 7천 500억 ~ 7천 800억 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증권가는 하반기에도 이러한 LG전자의 판매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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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또한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2조 5000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53.37%나 증가한 수치인데요. 반도체가 호재로 작용하였고 TV와 가전 등도 고루 선전한 결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다만 LG전자와 삼성전자 모두 실적에 비해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인데, 이에 주가를 보유한 개인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적과 더불어 주가에 대한 추이도 지켜보아야 할 사항입니다.

말 많은 김치 프리미엄, 이제는 불법 거래 수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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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프리미엄을 이용해서 불법 외한거래로 가상화폐 시세 차익을 챙긴 30여 명이 적발되었습니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외국에서 돈을 인출하여 가상화폐를 구매한 후, 국내에서 다시 팔았던 것인데요. 이 외에도 해외에서 국내 송금을 원하는 의뢰인들에게 3천억 원 가량의 송금액을 받아 현지에서 가상화폐를 산 이도 있었습니다. 이를 국내 거래소에서 매도한 뒤, 그 시세차익과 불법 외환 송금 수수료까지 얻은 것이지요.

 

관세청 서울세관은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 외화거래 단속을 통하여 총 33명을 적발하였고, 그 금액은 1조 7천억 원에 달합니다. 각각 불법 환치기 8122억 원, 무역대금 및 유학자금으로 가장한 해외 송금 7851억 원, 해외 자동화기기 인출 954억 원 등입니다. 적발된 33면 중 14명은 검찰에 송치되었고, 15명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되었습니다. 또한 나머지 4명은 현재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상화폐를 이용한 범죄 수법이 나날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세관은 범죄 자금으로 가상화폐를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과 정밀한 분석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부터 싹 바뀐 실손보험!

7월부터 실손보험이 바뀌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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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보험료 상승의 원인 중 가장 큰 요인이 비급여 진료라고 판단하여 특약으로 분리하였습니다. 또한 연계하여 보험료 차등제를 도입하였는데요. 의료 이용량을 기준으로 차등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본래 실손보험 가입자에게 과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로 인하여 소수의 가입자와 병원만 혜택을 본다는 비판이 존재 했는데요. 이에 성실한 실손보험 가입자와 보험회사가 손해를 볼 수 있었지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의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되게 제도를 바꾼 것입니다.

 

지난 1년간의 비급여 지급보험금에 따라 총 5등급으로 구분하여 보험료가 오르거나 내려가는 데요. 다만 심장질환과 암과 같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의료취약계층은 보험료 차등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물론 7월부터 가입하는 실손보험에 대한 내용이기에, 이전에 가입하셨다면 해당 내용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실손보험 가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쿠팡 화재 보험금은 3600억 원!?

이천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고가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형 화재였던 만큼 보험업계가 부담해야하는 금액이 막대한 것인데요. 소방당국 등의 합동감식 결과를 바탕으로 보험사들이 잠정 예산손실 부담액을 집계한 결과 3600억 원의 보험금을 배상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아직 확정된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손실액이 변동될 수 있지만, 계속되는 대형 화재로 인하여 화재보험과 재산종합보험 등의 보험료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작년 말 기준, 보험 업계의 화재보험 손해율은 82.7%로 전년 동기 대비 18.4%나 올랐습니다. 만약 화재보험과 재산종합보험 등에 가입해야 한다면 해당 내용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4차 대유행 시작? 주식도 요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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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급증하면서 4차 대유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증시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바로 언택트 관련주들이 다시 강세를 보인 것입니다.

 

재택근무 관련주인 이씨에스, 알서포트, 염림원소프트랩, 링네트가 동반 상승하였으며, 온라인 교육관련 주도 상승하였습니다. YBM넷, 비상교육, 아이비김영, 아이스크림에듀 등의 주가 강세를 보인 것인데요.

 

반면 여행과 항공 관련 주들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본래 거리두기 개편안으로 방역조치가 완화될 가능성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는데, 4차 대유행 조짐에 상황이 변한 것입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 여행,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이 모두 하락하였지요. 투자에 있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주간 금융이슈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동치는 경제 흐름 파악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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