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 이후, 매출 감소로 인해 인건비마저 지급하기 어려워진 사업주들이 많습니다. 이에 자연스럽게 청년실업자들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현 상황을 개선하고자 각 사업체의 상황에 맞는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고용지원금 사업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본인이 해당한다는 것도 모르는 채 손해를 보고 있는 사업주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오늘 글을 통해 고용지원금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주를 위한 고용지원금 종류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고용지원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고용창출장려금과 고용안정장려금이 그것인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용지원금 고용지원금 사업주를 위한 고용지원금을 알아보자! 1 6

[고용창출장려금]

고용창출장려금은 말 그대로 새로운 채용에 대한 지원금을 의미합니다. 다양한 조건의 지원제도가 있으니 자신의 사업체에 부합하는지 하나씩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인당 최대 월 100만 원 2년간 지원! 일자리 함께하기

교대제 도입 확대, 근로시간 단축제, 일자리 순환제 등의 총 3가지 제도 중 하나를 도입하고 있다면,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도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대제 도입 확대 : 조별로 교대로 근로하게 하는 “교대제”를 새롭게 실시하거나 조를 늘리는 것

근로시간 단축제 :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실업자를 고용하여 근로자 수를 늘리는 것

일자리 순환제 : 1년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 30일 이상의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이로 인해 생긴 빈 일자리에 실업자를 새로 고용하는 것

위와 같은 제도 도입 이후 월평균 근로자 수가 증가되었다면, 증가된 근로자 수 1명당 최대 월 100만 원을 2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연간 총액 최대 720만 원 지원! 국내복귀기업 고용지원

정부가 지정한 국내복귀기업이라면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신청 당시 국내복귀기업으로 지정된지 5년 이내여야 하며, 근로자 수가 증가하였어야 합니다. 이 조건에 부합하면서 우선지원 대상기업에 선정된다면 근로자 당 연간 총액 최대 720만 원을 100명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규 근로자 수 1인당 최대 월 80만 원 지원! 신중년 적합직무 지원금

우선지원 대상기업 및 중견기업이며 만 50세 이상의 실업자를 신중년 적합직무에 채용한다면 고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적합직무 분야는 경영 사무 관련 사무직, 연구 관련직,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운전 기능직 등 외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는데요. 신규 고용 근로자 수 1인당 월 최대 8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최대 연 720만 원 인건비 지원! 고용촉진 장려금

취업지원 프로그램 이수자 또는 중증장애인, 가족부양의 책임이 있는 여성 실업자, 섬 지역 거주자를 채용할 경우, 신규 근로자 1인 당 연간 최대 72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1년 미만의 단기간 근로계약, 사업주의 배우자 또는 4촌 이내의 혈족 및 인척 등은 제외 대상이 됩니다.

 

청년 추가 채용 1명당 연 최대 900만 원을 3년간 지원! 청년추가고용 지원금

5인 이상의 중소 및 중견 기업에서 만 34세 이하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할 경우, 청년추가고용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 규모에 따라 신규 채용해야 하는 명 수는 차이가 있는데요. 30인 미만의 경우 1명 이상, 30~99인의 경우 2명 이상, 100인 이상의 경우 3명 이상의 청년을 고용해야 합니다. 6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되어야 하며, 이와 같은 조건에 부합된다면 신규 청년 근로자 1명당 연 최대 900만 원을 3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안정장려금]

고용안전장려금은 현재 유지하고 있는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관련 지원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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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 시 월 최대 40만 원 지원! 워라밸일자리 장려금

워라밸일자리 장려금은 소정 근로시간 단축 시 임금감소 보전금과 간접노무비를 지원합니다. 소정 근로시간을 단축하였다는 것이 증명될 경우, 근로자 수 1인 당 월 최대 40만 원의 임금감소 보전금과 20만 원의 간접노무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요. 다만 초과근로와 출퇴근 기록 누락이 5회 이상 초과된 경우, 해당 월의 장려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간접노무비와 임금 증가 보전금 월 최대 60만 원 1년간 지원! 정규직 전환 지원금

6개월 이상 고용되었고, 근로 기간이 총 2년 이내인 기간제, 파견,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시킬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규직 전환 시 4대 보험 가입, 기존 유사 업무 근로자와 임금 등에 있어 차별이 없어야 하는데요. 이와 같은 조건이 부합된다면 근로자 당 간접노무비 월 30만 원과 임금상승분의 80%(월 최대 60만 원)를 매달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유연근무제 활용 시 연 최대 520만 원 지원!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금

시차출퇴근제, 선택근무제, 재택근무제, 원격근무제 등의 유연근무제를 근로자가 활용할 시, 근로자 명수 당 연 최대 5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유연근무제 도입 내용을 근로계약서와 취업규칙 등에 규정해야 하고, 소정 근로시간이 주 35시간 이상에서 40시간 이하여야 합니다.

 

육아휴직 부여 시 간접노무비와 대체인력 지원! 출산육아기 고용안전지원

30일 이상의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을 근로자에게 부여한다면 간접노무비를 최대 월 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체인력 1인당 채용 후 2개월 동안 월 120만 원을, 이후 채용기간에는 월 8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요. 다만 지원금의 일부는 해당 근로자가 업무를 복귀한 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만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고용지원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보다 자세한 조건과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의 경우 인건비 압박에 모두 어려운 상황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예상하지 못한 갖가지 일들이 터지고 있는 상황이지요. 그만큼 실업문제도 심화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고용지원금은 마치 단비 같은 존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업체와 근로자 모두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놓치지 말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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