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미인] ③ 소비편-신용카드 上7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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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연말정산 환급을 늘리기 위한 기본 전략 설정을 알아봤다.



이번에는 ‘소득공제’를 가능한 많이 받기 위한 전략으로,


이중 가장 대중적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항목인 "소비금액"을 효과적으로 나누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명심할 사항은 금번 주제의 목표는 ‘효과적인 소비 포트폴리오’ 구성이지, 절대 ‘소비를 높이는 것’에 목적을 두지 않는 다는 점이다. 기억하자! 안 쓰면 100% 할인이다!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자산관리의 첫걸음이며 세테크보다 중요한 원칙이다.


소비금액의 소득공제 요건


작성시점인 2019년 소득공제 중 소비금액에 따른 소득공제는 ‘총 급여의 25% 초과 분’부터다. 예를 들면 총 급여액이 5,000만원인 경우 소득공제는 1,250만원 초과 분부터 공제대상이라는 이야기이다. 바꿔 이야기하면 총 급여의 25% 이하 사용 분은 공제대상이 아니다라는 의미이다.



이 가운데, 공제율이 가장 떨어지는 것은 ‘신용카드’ 사용금액이다. 단순하게 접근하면, 신용카드는 연말정산에서 피해야 할 수단으로 여겨지기 쉽다.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면 신용카드는 체크카드 혹은 현금영수증보다 ‘할인’을 받기 용이한 결제수단이며, 사용자의 소비패턴에 맞는 카드를 잘 고르기만 한다면, 매월 3~5% 내외를 아낄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이 경우 최고의 시나리오는 가장 적합한 신용카드를 통해 총 급여의 25%까지는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것이 오히려 득이 된다는 이야기가 된다. 




직관적으로 공제를 받을 수 없는 1,250만원 중 1,200만원을 소비 할 경우 신용카드의 할인률에 따라 달라지지만, 신용카드가 가장 적합한 결제수단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신용카드의 경우 매월 실적달성 요건에 따라 할인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4%할인이 적용되는 신용카드를 3장 내외 선별 후 사용할 경우 1.5%를 할인 받는 체크카드 사용 대비 연 30만원을 아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이는 생각보다 쉬운 관리가 아니다. 3장의 카드에 할인이 적용되는 각각의 실적을 매월 관리해가며 얻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귀찮고, 카드의 할인항목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외우지 않는다면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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