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0만 명, 지난해 해외여행자 수 (한국관광공사)

저가항공(LCC)이 활발해지고,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부담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2,870만 명이 지난해 해외여행을 갔는데요. 조만간 해외여행자 3천만 명 시대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은 언어도 문화도 지리도 모두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그러다 보니 여행객을 노린 도난 사건, 교통사고, 식중독 등등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이런 사고에 대비하고자 여행자보험을 가입합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할 때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비율은 8%에 그친다고 합니다(보험연구원). 해외여행 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아래의 글에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를 꼭 확인해보세요!

 

[꼭 가입해야할까? 해외여행 필수! 여행자보험 알아보기]

 

여행자보험을 출국 직전에 공항에서 가입하는 경우도 많지만, 여행자보험 가입자의 절반은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직접 가입한다고 합니다.

혹시, 여행자보험을 가입할 때, 다른 보험과 다른 점을 느끼지 못하셨나요?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

여행자보험 가입 시에는 저렇게,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을 설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기에 어떤 시간을 넣으실 건가요? 대부분은 비행기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을 넣으신다고 할 겁니다. 사람들은 비행기를 타면 여행의 시작이라고 느끼니까요!

여행의 정의

우리는 비행기를 타야 여행이라고 느끼지만, 여행자보험에서 말하는 여행은 좀 다릅니다.

보험사 콜센터에 전화하면 자주 듣는 말이 있죠?

“약관에 따르면…”

그럼 약관을 봅시다.

보험사마다 표현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여행자보험에 말하는 ‘여행중’은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해외여행이란 목적을 가지고 주거지를 출발하여 여행을 마치고 주거지에 도착할 때까지

 

그렇습니다. 집 밖은 위험하기 때문에 여행자보험은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보장이 시작됩니다.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을 가다가 교통사고가 났어요!

공항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집에 오는 버스에서 도둑맞았어요 ㅠㅠ

이런 경우 모두 여행자보험의 보상 범위에 해당합니다.

실제 올해 초 인천공항으로 가던 공항버스에 사고가 발생해 많은 사람이 다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만약 사고 승객이 여행자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었다면, 보험사에서 보상을 받았을 겁니다.

집 to 집

네, 여행은 문을 나서는 순간 시작되고 문을 열고 들어와야 끝인 겁니다.

앞으로 여행자보험 가입 시에 출발 시간은 내가 문을 나서는 시간! 도착 시간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시간!으로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