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자산관리 앱 뱅큐, P2P투자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은행 자산, 카드 소비내역은 물론 P2P투자, 암호화폐 자산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뱅큐에서 P2P 투자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뱅큐 이용 고객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약 10일 간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85명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P2P투자자들은 얼마나 투자를 하고 있는지, 왜 하고 있는지, 어떤 상품에 주로 투자하고 있는지 등등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많은 P2P금융사들이 투자하기 전 주요 재테크 수단으로 예적금(55%)을 꼽았는데요. 그에 맞게 P2P투자의 장점을 예적금 대비 높은 수익률(82%)이라고 답해주었어요. 이외로는 주식(21%)이나 펀드(16%) 부동산 등(8%)이 꼽혔습니다.

투자자의 절반 가량은 자신의 금융 자산 중 30% 미만을 P2P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요. 금융 자산 중 70% 이상 투자하는 분들도 15%나 있었습니다. 자신의 재테크 주 투자처로 P2P금융을 활용하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네요.

그렇다면 P2P투자자들은 투자 수익을 어디에 활용할까요?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4명이 ‘취미 등 자신에게 소비할 잉여자금 마련 사용한다고 답했어요. 맛있는 것을 먹거나 평소 좋아했던 것을 사거나 가볍게 여행을 다녀오는 곳에 쓰이고 있는 것 같아요!

약 200여 개에 달하는 수많은 P2P업체 중 투자자들은 어떤 기준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있을까요?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은 분들이 ‘연체율’에 투표했습니다. 연체율이 높고 낮음은 부실업체를 가리는 중요 기준이기도 하죠. 뿐만 아니라 금감원 등록업체나 한국P2P금융협회사인 것도 건전한 업체임을 알 수 있겠죠?

크게 부동산/ 개인/ 동산/ 기업 등으로 나눌 수 있는 P2P투자처 중 투자자들은 부동산을 선호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부동산 담보력이 있어서 안전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해주었는데요. 동산이나 개인신용채권에 투자하는 이유로도 안전성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역시 안전한 투자상품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은 P2P투자에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가장 크게 꼽힌 부분은 ‘투자자 보호장치 마련’(36%) 항목이었습니다. 최근 몇 업체의 부도/부실 논란으로 투자자의 투자금 보호 장치가 절실한 분위기를 반영했다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로는 비영업대금 이자소득세로 분류되는 27.5%의 세율이 인하되어야 한다는 항목에 34%에 달하는 사람들이 투표했는데요. 이러한 투자자의 의견을 들은 듯, 최근 기획재정부에서는 ‘2018 세법개정안’을 발표하고 P2P투자에 따른 이자소득 세율을 14%로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좋은 소식이지요?

P2P관련법 제정(23%)의 필요성도 많은 분들이 꼽았습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4개의 P2P 법안이 올해 안에는 논의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어서 투자자 보호 관련 사항이 들어간 법제화가 되어서 P2P금융이 건전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P2P금융 투자 비중을 조절할 예정인가요?’라는 질문에는 총 86%에 달하는 분들이 앞으로 P2P금융 투자 비중을 유지하거나(47%) 늘릴 예정(39%)이라고 하셨는데요. 본인이 선호하는 P2P재테크와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투자하며 현명한 재테크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