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대금 신탁수익권 ABL 파헤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분양대금 ABL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해요. 신탁수익권 ABL에 대해 아직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오늘은 분양대금ABL 투자상품에 대해 사례를 들며 알기 쉽게 소개해드릴게요! 🙂

다음달에 월급 받는다는 지인, 10만원을 빌려주실 건가요?

다음달 25일에 월급을 100만원 받는데, 당장 급해 10만원만 빌려달라고 합니다. 물론 이자도 서운하지 않게 쳐 주고요. 게다가 월급 나오면 친구가 바로 갚는 게 아니라 회사에서 제게 바로 월급을 준다고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돈을 빌려주실 건가요?

저라면, 빌려줄 것 같아요. 받을 돈이 확실히 정해져 있고, 친구의 회사에서 바로 돈을 준다고 하는데다가 이자까지 준다고 하니까요!
아주 간략하게 설명 드리자면 분양대금 신탁수익권 ABL은 이와 같은 거에요.

분양대금이라는 현금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상환재원이 있고, 차주가 아닌 신탁사를 통해 직접 상환 받는 구조화 대출이어서 리스크는 최소화 하고 안정성은 최대화한 부동산P2P대출입니다. 그럼 분양대금 신탁수익권 ABL의 특징 2가지를 나누어 알아볼까요?

분양대금 신탁수익권 ABL 특징 1. 신규 분양과 상관없는 상환재원

먼저 분양대금의 특징에 대해 살펴볼게요. 오피스텔이나 호텔, 아파트 분양을 받게 되면 크게 3번에 나누어 분양대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계약금을 선납입하고, 중도금을 여러 차례에 나누어 납부한 뒤 잔금을 마지막으로 납부하게 되면 분양대금을 완납한 것이 됩니다.

하지만 중도금을 받는 과정에서 건축자금이나 다른 사업을 위한 시행 자금이 부족할 경우 비욘드펀드에 대출을 신청하게 되는데요. 비욘드펀드는 분양대금의 현금 흐름을 확인하고, 미래에 받을 분양 잔금을 통해 1차 상환 재원을 마련하게 됩니다. 신규 분양이 없더라도 기존에 진행한 분양 계약을 기준으로 대출이 진행되기 때문에 신규 분양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죠.

분양대금의 현금 흐름을 예측해 상환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 이것이 분양대금 신탁수익권 ABL의 첫 번째 특징이에요.

분양대금 신탁수익권 ABL 특징 2. 차주의 부도 걱정이 없는 신탁사를 통한 직접 상환

처음에 말씀 드렸던 회사에서 ‘직접 상환 받는 구조’를 떠올리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거에요. 돈을 빌려준다고 하더라도 빌려간 사람이 부도나버리면, 상환 받기 어려워지는데요. 이런 리스크를 최소화한 것이 신탁수익권의 특징입니다.

차주가 받을 분양대금에 질권(상환 받을 권리)을 설정하거나 신탁사에 채권양도통지를 통해 차주를 거치지 않고 돈을 직접 상환 받는 것이지요. 때문에 차주의 부도로 인해 상환이 어려워질 리스크는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죠.

차주의 부도로부터 권리 관계가 절연되는 것, 이것이 분양대금 신탁수익권 ABL의 두 번째 특징입니다.

꼭 알아두세요! 분양대금 신탁수익권 ABL의 리스크 대응 방안

그럼 리스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환불이 안 되는 분양대금의 특성상 분양 계약이 완료된 상태에서 분양 취소율은 극히 적지만 대규모로 분양이 취소되는 경우 대출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분양 취소된 부분에 대해 담보권을 집행함으로써 처분이나 대환대출을 통해 대출 원리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시행사의 자산을 압류하거나 세 번째로 대표 이사의 자산을 압류하는 등의 절차를 통해 미상환 원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분양대금 신탁수익권 ABL 의미로 구분해 이해하기

지금까지 찬찬히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이해가 조금 되시나요? 마지막으로 ‘분양대금 신탁수익권 ABL(자산유동화대출)’을 의미 별로 분리해 풀어볼게요!

이렇게 보시면 조금 눈에 들어오시나요? 앞으로도 비욘드펀드가 P2P업계에 처음으로 선보인 신탁수익권 ABL 투자상품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 혹시나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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